◇ LIG손보, 뉴욕지점에 또 '돈 붓기'
폐쇄 검토했다 유지로 가닥... 3월 4500만 달러 이어 내달 2000만 달러 수혈
LIG손해보험이 미국 뉴욕지점의 영업자금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달 2000만달러를 송금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손실 규모가 커 지점 폐쇄 등을 검토 했으나 지점을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LIG손보는 해외지점에서 2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대유신소재가 모멘텀 82점, 펀더멘탈 95점 등 종합점수 89점을 얻어 17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대유신소재는 한국 캐나다 FTA 수혜 기대감에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 대유신소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0억942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또 매출액은 4236억4091만원으로 1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한국과 캐나다가 9년여만에 극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했지만, 정작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 효과는 다른 FTA에 비해 크지 않다. 관세 철폐의 혜택을 수입·유통업체가 독점하는 유통 구조 탓에 수입제품 가격 하락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의류(관세율 13%)와 메이플시럽(8%), 아이스
자동차주가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수혜 전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1.08%(600원) 오른 5만6400원, 현대차는 0.42%(1000원)상승한 2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업계는 한국-캐나다 FTA 체결에 따라 자동차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리며 1960선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17포인트(0.42%) 내린 1955.7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전날에 이어 매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92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기관은 22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HMC투자증권은 12일 한-캐나다 FTA 협상타결로 한국 자동차업계에 수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 캐나다 FTA협상 타결로 최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실제 자동차 관세 6.1% 수준은 3년내 철폐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대기아차의 2013년 글로벌판
한국 캐나다 FTA 타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면서 농축산.자동차 분야에 대한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축산분야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자동차의 경우 긍정적인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농축산분야의 경우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2년 기준 농·임·축·수산 분야의 캐나다산 수입액은 총 11억8200만 달러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6일(현지시간) 캐나다 일간 토론토스타가 보도했다.
양국은 지난 2005년 이후 지금까지 FTA 협상을 진행해왔다. 협상이 타결되면 캐나다는 아시아ㆍ태평양국가와 처음으로 FTA를 체결하게 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한국은 캐나다의 7대 무역파트너다.
업계 소식통들에 따르면 에드 패스트 캐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한국과 캐나다의 FTA(자유무역협정) 쟁점이 원만히 타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스티븐 하퍼(Stephen Joseph Harper) 캐나다 총리와 약 10분가량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 바로 다음날 총리께서 성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