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글로벌 방산업체 디펜스글로벌과 온디바이스 비전 인공지능(AI) ‘브레인봇(BrainBo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펜스글로벌은 브레인봇을 카자흐스탄에 공급할 계획이다.
디펜스글로벌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오늘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 산업전시회 카덱스(KADEX) 2024 ‘한국-카자흐
현지 기업들과 협력 협정 맺어노후ㆍ신규 발전소 설비 공급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만나 에너지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두산그룹은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한 박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아스타나에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100억 원을 들여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연구개발(R&D) 파크' 조성 등 산업기술 협력에 속도를 낸다.
KIAT는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R&D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1
두산에너빌리티는 삼룩카즈나(Samruk Kazyna), 삼룩에너지(Samruk Energy) 등 카자흐스탄 금융, 에너지 국영기업들과 협력 협정(Cooperation Agreement)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체결식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연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양국 정부 대표 및 기업인들과 함께 한국-카자흐스탄 주요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경제인 간담회는 양국 간 실질적 경제 협력의 논의를 위한 핵심 인사 중심의 소규모 행사로 개최됐다.
한국 측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LS 등 카자흐스탄과 협력 중이거나 관심이 큰 10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고, 카
한국수력원자력이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수주전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한수원은 31일 카자흐스탄 당국에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원전사업제안서는 원전 건설 업체의 기술력과 재무 상태 등을 담은 최종 사업 제안서다. 한수원은 앞서 3월 발주사인 KNPP에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의향서를 제출했다.
카
△오전 8시 - 골프 남녀 개인·단체 1라운드
△오전 10시 -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오전 10시 - 패러글라이딩= 남녀 정확도
△오전 11시 - 태권도 여자 49㎏급, 남자 68㎏급 예선 및 결승
△오전 11시 - 남녀 리커브 개인 32강∼준결승
△오전 11시 - 수영 남자 50m 접영·100㎝ 자유형·200m 배영, 여자 50m
△수영= 여자 50m 배영·400m 개인혼영·100m 접영·800m 자유형 계영, 남자 50m 자유형·200m 평영·400m 자유형 예선 및 결선(11시·자카르타 GBK 아쿠아틱센터)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10시20분) 남자 리커브 개인전(15시15분·이상 자카르타 GBK 양궁장)
△농구= 여자 예선 한국-카자흐스탄(12시·자카르타 GBK 농
경제계가 카자흐스탄에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나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카자흐스탄에 경제사절단을 보내 카자흐스탄 국영펀드인 삼룩카즈나와 함께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양국 경제인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주제인 ‘그린 에너지’ 관련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은 석탄·석유·가스 등 3대
한국전력이 19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릭소스 호텔에서 신기후체제 아래 양국 에너지 산업 협력을 논의하는 ‘한국-카자흐스탄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전이 해외에서 주관하는 최초의 국제 비즈니스 포럼 행사다.
이번 한-카자흐스탄 에너지포럼은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 주간(7월 17일~21일) 중 한국의 날인
아시아나항공은 8일부터 카자흐스탄 행정 수도인 아스타나에 신규 취항힌디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날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아스타나 노선(주1회 운항) 출발편은 오후 6시30분(한국시각)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30분(현지시각) 아스타나공항에 도착한다. 복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 6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5일 체조, 펜싱, 사격,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나선다. 양학선은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 도마 부문에 출전한다. 특히, 북한의 리세광과의 남북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학선은 ‘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개막 4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3일 수영, 양궁, 펜싱 경기 등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펼쳐지는 ‘마린보이’ 박태환의 금빛 물결이 기대된다.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하기노 고스케, 쑨양과 함께 자유형 400m에서 다시 맞붙는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개막 4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2일 태국과의 야구 조별예선과 함께 펜싱과 유도, 권총 등의 경기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먼저 오전 9시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김장미와 이정은 등이 여자 25m 권총 경기에 출전하며, 정미라, 김설아, 김계남 등은 여자 10m 공기소총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펜싱
한국 男배구, 카자흐스탄과 A조 예선 1차전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 A조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20일 오후 3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A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배구대
쌍용자동차가 카자흐스탄에서 CKD(반조립 방식)로 생산되는 ‘액티언(수출명 노마드)’ 론칭 행사를 열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노마드’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롭게 재탄생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지난해 말 완성차 수출에 이어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시에
한국과 유라시아의 정중앙 카자흐스탄이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의 중심에 서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릭소스 호텔에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세케세프 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위원장을 만나 양국의 금융부문 교류 확대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자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카자흐스탄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카자흐스탄측에서는 부베예브 무크타르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의 고위급 인사가 참여했다.
최 원장은 부베예브 무크타르 위원장에게 “
우리나라가 카자흐스탄과의 경제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8차 한국-카자흐스탄 자원위원회’에 참석,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협조 등 카자흐스탄과의 본격적인 경헙확대에 나섰다.
이날 최 차관보는 40억달러 규모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의 착공에 필요한 협조를 카자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