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에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연수는 CIS지역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한국어 실력과 교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은 수준별 한국어교육, 한국어 교수법 특강, 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 ‘한국어교육연수센터’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어교육연수센터를 개관한 건 수도인 타슈켄트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동부지역 미래세대의 한국어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이들의 취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서다.
2021년부터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공헌사업 ‘스피크
농업, 수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에서도 노동력 부족이 극심하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인구감소로 인해 향후 10년간 매년 20~30만명의 취업자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2031년이면 노동력이 무려 200만 명이 부족해진다는 의미다. 우리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이민으로만 해결할 수 있을 뿐이다. 이미 예견된 문제였지만 여태까지 모든 정부가 해결방안을 미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 라이프 및 금융 정보 교양지 ‘THE100 매거진’ 74호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THE100 매거진은 최신 라이프 트렌드와 금융 뉴스를 담고 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궁도 클럽을 소개했다. 평균 연령 80세가 넘는 궁수들의 활동과 전통 스포츠인 국궁에 대해서 알아봤다. 인생2막에서는 퇴직
비상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외국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 대화와 채팅을 통해 말하기와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외국인 한국어 학습용 초거대 AI 대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6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공고한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총사업비 5.8억 원)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최근 최
비상교육이 글로벌키타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를 통해 인도에서 한국어 화상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도 현지 학생들은 마스터케이를 통해 한국에 있는 한국어 교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비상교육의 마스터케이는 교육용 화상 솔루션을 비롯해 학습
비상교육은 태국 한국교육원과 계약을 맺고 한국어 원격 교육 솔루션 ‘클라스’(klass)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태국 한국교육원은 태국에서 한국어 교과서 개발과 보급, 한국어 교사 양성과 연수 등 한국어 확산을 위한 교육을 총괄하기 위해 한국 교육부가 현지에 설립한 기관이다.
비상교육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해 6월 태국 한국교육원에 현지 국공립 중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대교타워에서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敎學相長)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하기 위해 ‘눈높이교육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송재환 동산초등학교 교사(초등교육) △이종문 남녕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문원자 부산진유치원 원장(영유아교육) △정민호 세종누리학교 교장(특수교육) △김경옥 안산용신학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세계가 한글을 사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문체부 장관이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세계적 인기에 대해 보고했다"면서 "어느덧 세종학당이 76개국 213개소로 증가했다고 한
글로벌 교육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태국 한국교육원과 계약을 맺고, 한국어 원격 스마트러닝 솔루션 '온 클라스(On KLaSS)'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한국교육원은 태국 현지에서 한국어 교과서 개발과 보급, 한국어 교사 양성과 연수 등 한국어 확산을 위한 교육을 총괄하기 위해 한국 교육부가 태국 현지에 설립한 기관이다.
비상교육은 이번 계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은 유망자격증 직업상담사 2급과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시험을 위해 17일과 31일 근로자 국비지원을 무료로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9일 “한국어·한글 선생님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들에게는 ‘언어의 장벽’을 넘고, ‘언어의 국경’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감사 인사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한국어 교육자 교류의 밤’에 참석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일본의 동경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일본 동경 신주쿠 코리아센터에 소재한 동경한국교육원에서 일본 동경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문화 관련 상호
청호나이스는 자사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최근 러시아 사할린을 방문해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한국어 교사 김길수 씨에게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한인회에는 1000만 원 상당의 물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국민의당’은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정식 발족했다.
국민의 당은 내달 2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시·도당 창당작업, 당원모집 및 외부인사 영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민의 당은 창당 발기취지문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낡은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다”면
사할린주 코르사코프시에 위치한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는 1947년에 설립되어, 현재 총 974명(초등학생 350명, 중학생 500명, 고등학생 124명)의 하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 중 15%가 한인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재 재학생 중 120명이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의 글과 문화를 익히고 있다.
이에 청호나이스는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경찰관에서 다문화학교 선생님이 된 사연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경찰서 노상채(57) 경정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애다문화학교 교실에 들어선 강남경찰서 노 경정은 갑작스러운 박수 세례에 깜짝 놀랐다.
이번 학년도 마지막 한국어 수업을 맞아 학생들이 지난 8개월간 한국어를 가르쳐 준 노 경정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이화여자대학교는 태국 현지 교사 및 교육행정가 20명을 대상으로 ‘2014 태국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을 오는 29일까지 태국과 한국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태국 출라롱콘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인문대학과 본교 국제대학원이 공동 주관하며 태국 교육부 기초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태국
정홍원 국무총리는 9일 "한국어 배우기 열풍을 더욱 북돋우기 위해 한글의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8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지금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열기도 매우 뜨겁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 교사와 교재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이 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