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7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파워'(POWER)가 발매된다.
지드래곤의 이번 신곡은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권지용’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021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4년 만에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10일 스포티파이는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프리'(Spotify Fre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음원 불법 복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음악을 합법적
가수 아이유가 에스티 로더의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에스티 로더는 12일 아이유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유는 한국인 최초로 에스티 로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더블웨어 캠페인에 등장하게 된다.
아이유는 비안카 브랜돌리니, 캐롤린 머피, 그레
현대카드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손잡고 한국의 역량 있는 작가와 큐레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넓힌다.
현대카드와 MoMA는 역량 있는 한국 작가와 큐레이터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을 선발하고 MoMA에 파견해 이 곳에서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인 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NFT를 발행한다. NFT(Non-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가상의 토큰을 말한다.
스타벅스는 16일부터 개인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 에코 스탬프를 1개씩 적립해준다고 15일 밝혔다. 리워드(멤버십) 고객 중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손님이 대상이다.
롯데백화점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관련 전시회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롯데갤러리와 함께 5일부터 3월 4일까지 본점 에비뉴엘 지하 2층부터 4층 아트월을 통해 권용래, 정직성, 이종기 작가가 참여한 ‘Like a Dragon’ 전(展)를 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측은 “그간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하고 시즌과 테마에 맞는 전시들을
그룹 세븐틴이 한국 아티스트로선 처음으로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 진행했다. 이들은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라 긍정과 희망·꿈·성장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에 따르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과 함께 추진한 ‘고잉투
‘스우파2’ 미방분이 방송됐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약자 지목 배틀에서 울플러 베이비슬릭과 원밀리언 리아킴의 대결이 공개됐다.
베이비슬릭은 “(리아킴과) 같이 공연도 했었고 팝핀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냈던 것 같다. 코
멜론의 음악감상 데이터가 한국 음악플랫폼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반영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빌보드의 데이터관리 업체 루미네이트와 계약을 통해 금일부터 멜론의 음악감상 데이터를 미국 빌보드 차트에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멜론의 데이터가 반영되는 빌보드 차트는 한국 지역 차트인 ‘South Korea Songs’, 미국을 포함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지민은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인 테마곡인 ‘Angel Pt.1’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
블랙핑크가 ‘코첼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블랙핑크가 두 번째 무대를 펼쳤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첫 무대를 펼쳤다. 이어 두 번째 헤드라이너로 오
큐브엔터가 강세다. 중국이 해외 상업 공연을 다시 허가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1시 18분 기준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10.11%(1850원) 오른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중국 문화여유국은 통지문을 통해 20일부로 외국 상업 공연의 신청 접수와 허가를 재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아티스트들의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4.47%(2600원)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6일 발매 예정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록 페스티벌 '2022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마지막 날 메인 무대에 선다. 롤라팔루자는 매년 여름 시카고에서 열리며, 하루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롤라팔루자는 28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했다.
행사가 열리는 시카고 도심의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공식 SNS에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Door’의 개별 컷을 올리며 ‘콘셉트 포토’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Door’ 버전은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을 보여 준다. 앞서 공개된 ‘Proof’ 버전과 대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견을 나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현지시간/한국시간 1일 오전 4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약 35분간 환담했다. 이번 환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미국 백악관에 초청받은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전날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다 보니 별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 것이니 잘 다녀오겠다”며 “저번에 미국 여행할 때 (백악관
9일 토요일 애플스토어 명동 개장케이팝 세션 공개 및 ‘세븐틴’ 초대 당일 예약만 가능ㆍ1인 1회 입장
국내 3번째 공식 애플스토어인 ‘애플 명동’이 오는 주말 문을 연다.
애플은 오는 9일 애플 명동 매장이 처음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애플 명동 매장은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 근처 센터포인트 명동 빌딩에 있다. 국내 공식 애플스토어 가운데 가
배우 주지훈이 독일 언론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례한 질문에 사이다 답변을 해 화제다.
5일 독일 매거진 아이콘은 주지훈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주지훈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콘’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날 주지훈은 ‘오징어 게임’, ‘킹덤’ 등 K-컬쳐가 전 세계적으로 호황인 것에 대해 할리우드가 걱정해야 하냐는 질문에 “한국 영화가 전
하이브(구 빅히트)가 상장한 지 반년여 만에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면서 신사업과 레이블 확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올리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존 매출 비중이 높은 음반·레이블 사업의 물적 분할에 주주들의 반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추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물적분할 우려에도 목표주가 올리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