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장(Ray Zhang)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알리) 대표가 유해 물질 제품 판매 논란에 대해 “소비자의 우려에 대해 공감하고 있고 제품 안전과 관련한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전날(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비자 보호는 저희에게 중요 우선순위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해외 직구상품의 안전성 강화에 나선다.
알리는 한국수입협회와 해외 직구상품의 안전성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알리의 자발적인 안전 관리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알리는 한국수입협회와 협력, 매달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는 한국수입협회와 손잡고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수입할 때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페덱스와 한국수입협회는 수입업체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페덱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전문성을 활용해 배송 시간을 단축하
신한은행 19일 한국수입협회와 회원사 금융지원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수입기업 대상 △‘T/T 유산스’ 등 수입금융 지원 및 수수료 우대 △한국수입협회 회원사 대상 세미나 및 설명회 개최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국수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이 후원하는 수입박람회는 국내 유일 수입 전문 기업간거래(B2B) 박람회로,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20년간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몽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계가 긴장국면에 놓인 가운데 유럽연합(EU)에서 추진 중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공급망 실사 의무화로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에서 △탄소국경조정제도 입법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국 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주한베트남대사에게 특별입국을 재개하고 격리 기간을 단축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백신여권 도입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경련은 23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응웬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 자리에서 특별입국 재개, 격리 기간 단축, 백신여권 도입 등을 건의했다.
권태신 전경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방글라데시 상무부와 코트라,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한-방글라데시 교역투자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한국 총리의 방글라데시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상호 교역과 투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뒤 후속 조치다.
방글라데시는 세계 8위의 인구 대국(1억6000만명)으로, 세계 2위의 의류 수출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상반기 원ㆍ달러 평균 환율이 1266원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경우 수입 관련 모든 업종에서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수입협회와 함께 수입기업 1210개사를 대상으로 '환율 급변동이 수입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수입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원ㆍ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반도평화경제포럼과 공동으로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0년 북한 정세·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강택 통일경제연구원장, 박성수 한국수입협회 상근부회장, 정인성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이사장 등 남북관계 관련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동당
정부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의 여파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6일 한국무역센터에서 '민관합동 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고 수출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1조가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투자·신산업 분야에서 양국 경제협력을 위한 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한국무역협회, 코트라(KOTRA), 한국수입협회와 비즈니스스웨덴, 인베스트 스톡홀름(Invest Stockholm) 등 양국 무역투자지원 기관간 MOU 4건이 체결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무역·투자사절단 상호 파견, 기업들의
한국과 스웨덴이 무역과 신산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방문에 동행한 한국 경제사절단은 14일(현지 시간)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스웨덴 비즈니스 리더스 서밋'에서 스웨덴 측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 6건을 맺었다.
무역분야에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입협회가 스웨덴의
한국거래소가 ‘2019년 외환시장 전망 및 환 위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이날 서울사옥에서 수출입기업 등을 대상으로 환 위험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입기업에게 환 위험관리의 필요
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2018년 하반기 환율전망 및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환율변동 위험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이달 2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Hall B에서는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이 제30대 국제통상협력위원장을 맡는다.
한국무역협회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1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에서 이 부회장을 제30대 국제통상협력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위원들과 최근 한미 통상현안 및 미중 통상분쟁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팜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합상사업계와 바이오디젤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4일 한국수입협회에 따르면 팜유는 지난해 12월 22일 말레이시아선물거래소에서 톤당 6444링깃(약 173만 원)에 거래됐다. 2014년 5월 2400링깃(약 64만 원)에서 거래됐던 것과 비교해 168.5%나 가격이 상승했다.
식물성 기름인 팜유의 사
우리나라가 쿠바와의 교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쿠바 현지로 파견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트라(KOTRA)는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쿠바 아바나에서 74개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참여하는 ’2016 코리아 위크 인 쿠바(코리아위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사절단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을 비롯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라오스 최초의 정상수행 경제사절단이다. 대기업 12개, 중소ㆍ중견 50개(참가기업의 81%), 공공기관ㆍ단체 19개 등 총 81개사 82명으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기계장비ㆍ자재 13개, 소비재‧유통 11개, ITㆍ보안 6개, 전기‧전자 5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 중소ㆍ중견 30개(참가기업의 61%), 공공기관ㆍ단체 21개 등 총 70개사 139명으로 구성됐다.
플랜트‧엔지니어링(7), 보건‧의료(6), 제조 및 무역(6), 전기‧전자(5), 농산물 및 농식품(5), 소비재‧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