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빅데이터 경진대회인 ‘빅콘테스트 201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참가자 프레젠테이션을 최종 심사하고, 우수한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빅데이터연합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KT와 빅데이터포럼이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8월부터 2달 동안 참가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융복합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축산 등 통신과 무관한 분야에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며 사회 문제 해결사로 급부상하고 있어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0여년 전부터 빅데이터 활용 연구를 진행해 온 SK텔레콤은 수년 전 인터넷 상 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