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KSCE 2024 컨벤션'을 이달 16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0회차를 맞이한 KSCE 컨벤션은 대한토목학회 주최로 토목엔지니어들이 연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1000여 편의 학술발표와 80여 개의 부스가 전시되며, CICHE(대만), MACE(몽골), PICE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은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국내 자율주행 대표 8대 학회, LX공간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업무협약 행사에는 국내 자율주행 관련 8대 학회장, 황기연 KAIST 교수, 김영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
한국도로학회는 5일 정기총회에서 권수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1년간이다.
권수안 신임 회장은 인하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사·석사 졸업 이후 한양대에서 교통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9년 창립한 도로학회는 도로와 공항의
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공군본부와 공동으로 ‘제5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주최측인 한국공항공사와 공군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방부, 미7공군, 한국도로학회, 국내 대학교, 항공 및 건설업계 등 12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미래 지향적 스마트 공항건설과 효율적
국토해양부가 국내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한국형 도로 포장설계법을 개발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학회 등 전국의 산·학·연 도로포장 전문가들과 함께 2001년부터 진행해 온 맞춤형 ‘한국형 도로 포장설계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형 도로 포장설계법은 국내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이번 설계법을 반영하면 이전
사단법인 한국도로학회는 오는 14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도로학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로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오주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최준성 인덕대학교 교수, 도화종합기술공사가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김남호 한국기술교육대학 교수, 이석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