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단독행보가 또 다시 시작됐다. 올해 들어 월초마다 홀로 일정 소화를 하고 있다. 이달에는 안보 관련 일정들이 눈에 띈다.
우선 김 여사는 13일 순직 경찰 가정을 방문하고,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자녀를 정서적·경제적으로 돕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
자생의료재단은 3일 공익 업무를 수행하다 사고를 당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에 3000만 원 상당의 자생 쌍화차 883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강당에서 열린 ‘자생 쌍화차 지원’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이학영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회장
자생의료재단은 한강 투신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유재국 경위의 헌신을 기리고 남겨진 가족들의 자립을 돕고자 6일 ‘순직 유공자 가정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이번 지원금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전몰·
마포대교에서 투신하려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고등학생과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심정지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간호사 등이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시민 6명에게 시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환일고등학교 학생들(김동영, 전태현, 정다운, 정두)은 올해 첫 번째 ‘재난현장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달 마포대교 난간
“예술작품” vs “부적절”인천 공원 한복판 ‘오줌싸개’ 동상 논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한복판에 설치된 오줌싸개 동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어. 표현과 예술의 자유라는 의견과 적나라한 형상이 공공장소에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맞부딪히고 있지.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있는 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22)씨의 왼쪽 귀 뒷부분의 찢어진 상처와 관련해 경찰은 물길에 의한 자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2일 서울 용산 경찰서와 서초 경찰서는 A씨의 사망과 관련해 목격자를 찾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맡겼다.
미성년 여친 페이스북에 나체사진 몰래 올린 20대 항소심도 실형
미성년 여자친구 페이스북에 계정에 접속해 나체사진을 몰래 올리고 비밀번호를 바꾸는 등 성범죄를 여러 차례 저지른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A(29)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의암호 선박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종우 경감 유족에게 다가가 "사고 소식을 접하고 매우 안타까웠는데, 안타까움 속에서도 오늘 다시 한번 그 의미를 생각해 볼 기회가 됐다"며 특별히 위로했다.
의암호 선박사고는 지난 8월6일 인공 수초섬이 떠내려간다는 관리업체 연락을 받고, 이 경감과 춘
법무부 소속 30대 남자 공무원이 한강 다리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25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법무부 비상안전기획관실 소속 A 씨가 동작대교에서 한강에 투신해 숨졌다.
A 씨는 국가 비상상황·위기관리를 담당하는 비상안전기획관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이었다.
경찰이 폐쇄회로(CC
고 성재기의 뜻을 이어받겠다는 추종자의 농성에 7년 전 사망한 성재기가 화제의 인물로 소환됐다.
고 성재기 추종자는 지난 14일 오전 한강 다리에 현수막을 설치, 남성 인권에 대한 역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농성을 벌여 도로 일대가 교통 정체를 빚었다.
고 성재기는 2013년 후원금 1억원을 호소하며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린 남성연대
유투버 양예원씨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나섰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씨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해 경찰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신고했다.
조사 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 사진 사건'으로 조사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 씨 소유로
*‘애인있어요’ 지진희, 공형진 한강 투신 소식에 충격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공형진의 한강 투신 소식을 접한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식)’는 43회와 44회가 연속 방송된다.
‘애인있어요’ 44회에서 용기(김현주)와 우주(김하유)는 서둘러 미국으로 이민 준비를 한다. 규석(이재윤)은 그런 둘
안종복 전 경남FC 사장이 한강에서 투신했다가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종복 전 사장은 21일 오후 7시 40분께 서울 마포구 성산대로 북단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종복 전 사장은 1975년 축구 청소년대표로 활약했고, 이후 대한축구협회 기획실 실장을 거쳤다. 또 대우 로얄즈 단장, 인천 유
*‘궁금한 이야기Y’, 한강에 투신한 사람 절반은 ‘마포대교’ 선택!...희망은 없는가
SBS ‘궁금한 이야기Y’가 한강의 다섯 번째 다리이자, 절망과 희망의 상징을 동시에 갖게 된 마포대교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한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투신자살 시도 비율 1위 마포대교를 재조명한다.
한강에 다섯 번째로
서울시는 교량 위 상황을 24시간 실시간 감시하고 투신 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CCTV 영상감시 관제출동시스템'을 2018년까지 총 95억 원을 투입해 8개 한강교량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CCTV 영상감시 관제출동시스템'은 고정형, 회전형, 열화상 감지 등 3종류의 CCTV가 각 교량마다 20개씩 설치되고 수난구조대 관제센터에서 이 영상
윤의국 회장의 검찰조사와 한강 투신시도 등 악재에 시달렸던 고려신용정보가 반등에 나섰다.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고려신용정보는 전날 대비 4.71%(45월) 오른 10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지주 비리에 연관됐다는 소식과 함께 검찰 조사가 이어졌고, 주말 사이 윤의국 회장이 한강에 몸을 던지는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1000원 미만의 이른바 동
고려신용정보 윤의국(65) 회장이 지난 2일 한강에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다행히 경찰에 의해 구조돼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의국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서울 반포대교 북단에서 스스로 한강에 몸을 던졌다. 다행히 잠수교에서 열린 걷기행사 참가자들이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의 투신을 목격했으며, 이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
서울시의 투신자살 방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한강다리 위에서 강으로 투신하는 자살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27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한강대교 자살발생 건수는 총 33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2년간 한강다리 자살 현황을 보면 2012년이 27건, 2013년 40건이다. 올해 5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