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1학기 서울 지역의 늘봄학교 운영 희망교가 총 15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 중 시행 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교육과정 연계를 최적화하는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내달부터는 특수학교 2곳에 대해서도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의 ‘서울형 늘봄학교 세부 추진대책’에 따르면 기존 늘봄학교 운영교와 희망 학교,
서울시교육청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단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이들에게 숙식 지원 및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긴급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각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관광프로그램을 긴급히 추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조기 퇴영해 서울로 올라온 4400여 명의 영국 스카우트 대원은 12일까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5일 제51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구 살리기 1일 1행 캠페인(교보교육재단과 공동 운영)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청소년
5일 경기도학생교육원은 최근 신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학교’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2학교는 학생이 현재 다니는 학교를 벗어나 온라인으로 정규수업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다.
신양중 1학년 학생들은 ‘까도까도 넘치는 도전’을 주제로 8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할 방침이다.
‘까도까도 넘치는 도전’은
경기도학생교육원은 ‘2019년 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학생자치역량 함양과정’ 연수를 21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23개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학생교육원과 교육지원청이 협업해 학생중심의 학교민주주의 실현과 지역 학생자치회 활성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회장 2300여 명이 참석한다.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양운택)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학교 4~6학년 학생과 교사 62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및 교육교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체험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중국 동북 3성 국제교육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양국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과 한국문화 체험을 통한 상호 이해를 돕기
서울시교육청은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에 참가할 학생 40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77명을 대상으로 16일 면접을 실시했고, 18일 면접을 통과한 54명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40명을 선정했다.
오디세이 교는 20일 선정된 입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안내 설명회를 개최
경기도학생교육원은 11~12일 2일간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 소통캠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학생 33명과 교사 10명 등 총 43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교육심리극을 통한 집단 상담, △도예체험, △
서울시 학생교육원(원장 이준순)은 10일부터 15일까지 218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4 다문화어울림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차별받는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학급 내 다문화 학생의 다름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조화로운 생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학생교육원은 설명했다.
학생들은 숲 체험과 야외 모험활동, 챌린지 활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체험학습 보류 기간 중 수련담당 교육요원 71명을 대상으로 안전 전문가과정 연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생교육원은 수련교육 시설 안전 점검, 응급처치 연수, 학생 대상 안전교육 자료 제작, 응급상황시 필수행동지침 반복 훈련 등을 통해 안전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아울러 학생교육원은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