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이 2017년까지 15곳에 추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 등을 포함하여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 대상지 11곳을 선정해 하반기부터 설계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양촌, 통도사에서만 운영 중인 하이패스 나들목은 기존에 설계 중인 4개소*와 이번에 선정된 1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만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의 소규모 나들목(IC)이 현재 2곳에서 2017년까지 20여곳으로 늘어난다. 지방자치단체의 사업비 부담이 대폭 감소하고 고속도로 본선과 인근 도로를 바로 연결할 수 있게 설치 장소도 확대되면서다.
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지자체 부담비율은 총사업비의 약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국내 최초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휴게소내 하이패스전용 나들목’(이하 ‘하이패스IC')을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패스IC란,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활용, 인근 도로와의 연결도로를 설치하고, 하이패스 전용으로만 운영하는 저비용 간이형식의 나들목을 말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010년 3월 하이패스IC 시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호남고속도로 (구)양촌휴게소에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25일 논산시와 호남고속도로 (구)양촌휴게소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시범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개통되면 계룡나들목과 논산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량의 운행시간이 10ㆍ2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호남고속도로 (구)양촌휴게소에 국내 최초로 설치된다.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휴게소나 버스정류장 등 기존 시설물을 활용해 하이패스 전용으로 운영하는 간이형식의 나들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5일 논산시와 호남고속도로 (구)양촌휴게소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시범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