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을 부른 가수 하리가 천사데이를 기념해 노래 기부 이벤트를 펼치기로 해 화제다.
하리는 일명 천사데이(10월 4일)부터 공연 신청을 받는다. 힐링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 환우가 있는 단체나 병원의 신청을 우선적으로 받으며 신청은 하리 공식 블로그에 사연을 적은 비밀댓글을 남기면 된다. 기부공연에 선정되면 하리가
하리 '귀요미송'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음원 1위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하리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요미송 폭발관심 정말 감사드려요. 음원 1위하면 홍대놀이터에서 싸이 말춤 추겠습니다! 지금 뭐라도 해야할것같아요! 저 감동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
하리 '귀요미송'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하리의 '귀요미송'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와 트위터 등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하리 귀요미송은 "1더하기1은 귀요미" 유행어를 패러디한 가사에 하리의 귀여운 목소리가 더해져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하리 귀요미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