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최호성(38.타이틀리스트)이 2년6개월만 우승컵을 안았다.
최호성은 29일 경남 함안 레이크힐스CC 경남(파72. 7,118야드)에서 끝난 SBS투어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선두로 출발한 재미교포 존 허(25.정관장)를 4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60
'베테랑'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3년만에 정사에 오를 것인가.
최호성은 28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CC 경남(파72.7,118야드)에서 열린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 4개, 보기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재미교포 존 허(21.정관장)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호성(38)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레이크힐스 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호성은 27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 경남 골프장(파72·7천1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호성은 공동 2위 김대현(23·하이트), 존허(2
김위중(30.삼화저축은행)이 손준업(23.FILA)을 제치고 극적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국내 톱스타들이 모두 빠져 '맥빠진 대회로 전락한' 하나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은 김위중을 우승자로 남기고 그들만의 투어로 끝났다.
이로써 김위중은 2008년 연우해븐랜드오픈 우승이후 2년 2
손준업(23)의 날이었다.
17세에 프로에 데뷔한 손준업이 11일 버치힐GC(파72. 6,898야드)에서 개막한 하나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에서 9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그룹을 6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손준업은 이날 버디10개, 보기1개를 기록했다. 손준업은 개인 공식대회 1라운드 최저타수다.
1,3번홀
○ㆍㆍㆍ 박상현(27.앙드레김골프)이 10일 캘러웨이골프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가 주최한 프로선수 장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하나투어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용평 버치힐CC 4번홀(파4. 46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351야드를 날려 346야드를 기록한 양지호(21.투어스테이지)를 제치고 장타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1일 용평버치힐GC(파72.6,898야드)에서 개막하는 하나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에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달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여서 내심 욕심을 내고 있다. 1여만에 우승한 김대섭은 "편안하다. 아이언
하나투어가 오는 8월 8일 일본 홋카이도 니도무 컨트리 클럽(Country Club, C.C.)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3차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중국 칭다오를 시작으로 6월 태국, 8월 일본, 9월 중국, 10월 국내 투어 순서로 총 5번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골프에 관심 있는 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