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필리핀 메트로뱅크(Metropolitan Bank & Trust Company)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장, 무역금융 등 트랜잭션뱅킹(Transaction Banking) 협업 △상호 자금 차입 지원 △양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트로뱅크는 해외 유명 금융지인 더 뱅커지가...
워터뱅크 라인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라네즈 브랜드 론칭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필리핀 사업 확대를 본격화해 아세안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8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 아모레퍼시픽 필리핀 법인을 설립하고, 11월 마닐라 최대 쇼핑몰 ‘SM 몰 오브 아시아(SM Mall of Asia)’에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달중 필리핀 ‘메트로 뱅크(Metro Bank)’와 협력해 무계좌해외송금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만디리 은행(Mandiri Bank)’과 같은 서비스를 시행한다.
올 1월 오픈한 베트남 ‘NH-AGRI무계좌해외송금’ 에 이어 무계좌해외송금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
주요 개선내용은 △기존 10개국에서 미국·영국·방글라데시·호주·인도·UAE(아랍에미리트) 등 6개국을 추가해 총 16개국으로 ‘송금 대상국가 확대’ △외국인을 위한 ‘영어 언어서비스 제공’ △종전 8000원에서 5000원으로 ‘고객부담 수수료 인하’ △필리핀 대형은행인 메트로은행(Metrobank)과 제휴해 은행 외에도 전당포, 통신사 대리점 등 현지 총 7000여 곳으로...
이는 지난 11월 말 뱅크메트로 익스프레스(BME) 인수에 이은 것이다.
CNB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전역에 걸쳐 41개의 채널를 보유하고 있어 신한은행은 현지영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내년 통합 신한인도네시아은행(가칭)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국내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한 인도네시아의...
신한금융이 지난 2년여간 표류해 온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지분 인수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진출로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로 이어지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함으로써 올해 해외 수익비중 10%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신한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지분 인수에 최종 성공했다. 2012년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 지분 40%를 매입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맺었지만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에서 승인해 주지 않아 2년간 표류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당국인 OJK(OTORITAS JASA KEUANGAN)로부터 자카르타 소재 현지은행 지분인수 승인을...
신한은행은 지난달 20일 필리핀 지점 설립 인가에 이어 올해안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 회장과 조용병 행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방문, 금융당국자를 만난 것으로 알져졌다.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인수 절차를 매듭짓기 위해서다.
신한은행은 2012년 BME 지분 40%를 인수하기 위해...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필리핀 메트로 뱅크(Metro Bank)와 국제금융, 해외진출 및 공동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메트로 뱅크는 필리핀 내 기본자본 기준 1위, 총자산기준 2위의 글로벌은행으로 뉴욕, 런던, 동경, 상해 등 주요 국가에 진출해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과...
NH농협은행은 필리핀 메트로뱅크(Metrobank)와 송금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과 필리핀 메트로뱅크는 국내와 필리핀 현지 고객에게 보다 저렴하고 빠른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개인고객이 미화 2000달러 이하 송금 시 정액 1만원의‘간편 수수료’만 납부하면 송금이 가능하며 송금 처리시간이 단축돼 더...
한진중공업은 30일 해외 계열회사인 HHIC-Phil Inc.가 필리핀 현지 은행인 메트로 뱅크(Metro Bank)와 체결한 선박제작금융 한도 약정에 대해 1664억100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해주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92%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시 현장에는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를 비롯 뱅크오브마카티, 뱅크오브필리핀아일랜드, 메이뱅크, 메트로뱅크, 비디오(BDO) 등 필리핀 현지 은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김 회장을 비롯, 김 행장, 윤 행장과 명함을 주고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야했다. 참석자가 300여명에 달했기 때문이다.
리셉션 중에 하나금융의 경영진들은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 스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