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4시부터 50여 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정범구 주 독일대사를 비롯해 각국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국정에서 외교는 나라의 근간이라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두 가지를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국정혼란으로 생긴 외교 공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워나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이경호 부회장이 주한 피지대사관으로부터 피지명예영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피지명예영사 위촉은 이 부회장이 중기중앙회 부회장 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해 왔고, 특히 문화경영특별위원장을 맡아 경영현장에 문화의 접목을 시도해왔던 공로가 인정됐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본부장은 ‘’피지는
주한 피지 대사 부부가 애완견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피지는 남태평양의 섬나라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월 3일 새벽 서울 이태원동 한 술집에서 술집 주인 B씨가 가게 문을 닫는 사이 잠시 맡긴 시추 1마리와 페키니즈 1마리 등 애완견 2마리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주한 피지 대사 A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술집
우리나라와 피지간 해양분야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19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주한피지대사관 개관식에서 권도엽 장관과 피지 베이니마라마(Josaia Voreqe Bainimarama) 수상이 우리나라와 피지 간 해양분야 협력을 위한 고위급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2011년 11월 피지정부로부터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