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피아노 치는 노숙 할머니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지난 5월 15일 ‘리얼스토리 눈’에선 고양이와 함께 다니며 낮에는 폐지를 줍고 밤에는 폐지 더미 속에서 잠을 청하는 김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벌써 10년째, 버려진 음식물을 끓여 먹고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해왔다는 할머니는 이미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사다.
‘리얼스토리 눈’ 182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피아노 치는 노숙 할머니의 겨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5월 15일,‘리얼스토리 눈’에선 고양이와 함께 다니며 낮에는 폐지를 줍고 밤에는 폐지 더미 속에서 잠을 청하는 김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 했다. 벌써 10년째, 버려진 음식물을 끓여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