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는 ‘소보꼬’, ‘부엉이 곳간’, ‘살룻’ 등 7개 브랜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겨냥해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며 “특히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신세계백화점이 1908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남성 쉐이빙(면도) 전문 브랜드 ‘프로라소’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라소의 대표 상품인 ‘프레 쉐이브 크림(PRE-SHAVE CREAM 2만5000원)’은 면도기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짧은 수염도 곧게 세워 깔끔하고 트러블 없는 면도 크림으로 유명하다.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