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롯데건설, 포스코, 모듈러 전문기업 플랜엠과 함께 점포 시설용 모듈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롯데GRS 점포개발부문 부문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 실장, 최윤아 플랜엠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업은 외식 사업 매장의 드라이
국내 식품업체들이 ‘비건(동물성 단백질을 배제하는 채식주의)’ 사업으로 영토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인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각광받는 데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채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다. 식품 업체들은 너도나도 대체육과 비건 브랜드를 내놓더니, 레스토랑에 이어 음료, 간편식 시장까지 뛰어들고
린나이코리아는 치킨, 커피, 제과 전문점 등의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는 ‘5단 소형 스팀컨벡션오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5단 소형 스팀컨벡션오븐은 스팀모드로 떡, 약식 등 한식 찜요리와 컨벡션모드로 치킨, 제과, 제빵 등 구이요리를 할 수 있다. 콤비모드로는 조림, 볶음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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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아시안푸드가 상하이짬뽕 가맹사업을 운영하던 자회사 에프씨첼린지를 흡수하면서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2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에프씨첼린지는 상하이짬뽕 브랜드의 가맹사업 및 운영을 진행해 왔다. 이번 흡수로 인해 아시안푸드가 브랜드별 가맹영업, 운영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아시안푸드는 2000년 1월에 설립됐다. 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