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받는다.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31일 필리핀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RMAF)은 올해 수상자로 미야자키 감독을 포함한 개인 4명과 단체 1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미야자키 감독이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인간 본연에 대한 이해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이 청소년 지원 사업에 나섰다.
무주YG재단은 13일 오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각각 이화여자대학교에 7000만 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푸른나무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9500만 원 등 총 1억6500만 원을 전달했다.
무주YG재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 1억5000만
현대해상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전국 보육원,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현대해상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서울·경인지역 청소년, 교사, 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제8회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기획됐다. (재)푸른나무청예단, 교육부와 함께 20
교육부와 재단법인 푸른나무 청예단은 학교폭력 처리절차 등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학교폭력종합포털'(http://stopbullying.or.kr)의 '安.테.나'(안전한 테두리를 찾아주는 나침반이란 의미)를 클릭하면 사용자, 학교급, 상황, 목적 등에 따라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부산지역 청소년, 교사, 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제7회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해 현대해상이 (재)푸른나무청예단, 교육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