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준PF(프로젝트 파이낸싱)·후분양 표준PF' 대출을 주관하는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6일부터 2년간 분양보증(후분양 포함)·임대보증금보증 대상이 되는 각종 주택사업의 사업자(시행사·시공사) 등에 대한 'PF' 대출을 담당한다.
PF 대출은 서민경제, 중소주택업체, 협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0일 산업은행과 함께 도시재생 사업시행자에게 저금리, 표준화된 대출조건 등이 적용되는 ‘도시재생 표준PF대출’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재생 표준PF대출은 HUG의 ‘도시재생 PF보증’을 승인받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산업은행이 금리 및 기간 등이 표준화된 대출조건을 적용하는 대출상품이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적한 경기 하남시 ‘북위례 힐스테이트’ 분양가 거품 논란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적정성 검증에 착수했다.
22일 정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9일 하남시로부터 북위례 힐스테이트의 분양가 산정 세부 내역을 제출받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5일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체 분석 결과 힐스테이트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내달 1일부터 2.25% 상승한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 3.3㎡당 건축비 상한액은 630만3000원에서 644만5000원으로 14만2000원 오르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고시 이후 보험료, 노무비 등 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가 독려하는 후분양제가 시장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2017·2018년 2년간 후분양대출보증은 사업장 단 한 곳에만 발급됐다. 사업장은 경북지역에 위치해 있고, 2년간 총 6차례에 걸쳐 분할 보증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내역을 보면 2017년에 4회 141억 원, 20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부의 민간후분양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후분양 표준 PF대출' 제도를 14일 이후 보증신청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분양 표준 PF대출에 대한 주관금융기관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KEB하나은행이 최종 선정됐다.
HUG의 보증이 없는 후분양사업의 금융비용이 약 연 6% 이상(선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5일부터 표준 PF 대출 주관금융기관을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출금리도 소폭 내렸다.
우선 주관금융기관은 기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KEB하나은행에서 NH농협손보 대신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가됐다. 이들 금융기관은 2년간 표준 PF대출을 담당한다. HUG 측은
이달부터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스(PF)대출 상품을 주관하는 금융기관이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시중금리 대비 저렴한 금리와 편의성을 제공했던 ‘표준PF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4개까지 확대하겠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만 표준PF대출 상품을 취급했었다. 앞으로는 NH농협손해보험과 KEB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주택 건설산업이 경제성장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2016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면서 “글로벌경제의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국내 실물경제여건도 낙관하기 힘들어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아니기 때문”이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택사업 활성화와 서민의 주거안정화를 위해 주택 공급자와 수요자에 대한 보증상품을 확대·적용해나간다. 이를 위해 우량 사업장의 공사비PF대출 보증 지원과 분양부가계약 보증 상품 출시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열린 서울 여의도 기자간담회에서 주택사업과 서민 주거복지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을 밝혔다
중소형 건설사들의 PF대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건설경기가 회복세에 돌아서면서 사업을 진행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증하는 PF대출 규모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소업체들이 또 다시 부실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4일 대한주택보증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PF대출 보증 건수는 15건(표준PF대출 보증 12건)으로 지난해
NH농협은행은 24개 사업장에 총 1조1600억원(4월말 기준)의 표준PF대출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사업장에 대해 기간별 동일금리를 적용하고, 각종 수수료도 면제하는 등 원도급자의 금융비용 절감과 투명한 자금관리, 하도급업체 보호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대한주택보증과의 긴밀한 협업체계구축에
NH농협은행이 중소건설사의 유동성 지원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2천억원이 넘는 표준PF대출을 지원했다.
농협은행은 “2월말 현재 5개 사업장에 총 2천80억원의 표준PF대출을 지원했다”며 “상반기 중으로 세종시 등 6개 사업장에 추가로 4천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사업장에 대해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표준 PF대출이 조속히 시장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보증부 PF대출을 전담운용하는 우리은행, NH농협은행과 9일 여의도 대주보 본사에서 표준 PF대출 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원 우리은행부행장, 서대석 NH농협은행부행장, 강병권 대주보 금융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4일 표준 PF대출의 제1호 보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표준 PF대출 제1호 보증이 발급된 사업장은 메이저산업이 시행하고 남흥건설가 시공하는 총 379가구, 지하 1층∼지상 10층, 8개동 규모의 사업장으로, 토지비 등 사업초기 소요자금 200억원에 대한 표준PF대출 보증을 신청해 이날 최종 승인됐다.
보증 승인에 따른 대출
대한주택보증이 국내 금융기관과 표준 PF대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주택보증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금융기관 및 주택업계 상생을 위한 표준 PF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으로는 표준 PF대출의 보증기관인 대한주택보증과 보증부 PF대출을 전담운용하는 주관금융기관(우리은행ㆍ농협은행)간 '표준PF대출' 취급ㆍ운용과 관련한
NH농협은행은 2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본사에서 대한주택보증과 금융기관 및 주택업계 상생을 위한 표준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사업장마다 대출기간별 동일금리 (5월 말 기준 3.94%~4.04%)를 적용하고,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 주는 상품이다.
농협은행
앞으로 주택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장에 대해 금융기관이 시공사 신용도, 사업성 등에 따라 과다한 가산금리, 수수료를 부과하던 관행이 없어진다.
또 공사비 부족 문제가 없도록 준공후에 PF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 재량으로 행하던 각종 불공정 관행도 근절된다.
특히 하도급업체의 오랜 숙원이던 공사대금 지급방식도 개선해 공사대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