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공정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빅데이터 기반의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누리집에 6일 공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표준분석모델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행정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시설물 입지분석, 저층주거 취약지원 분석, 산업단지 입지분석, 스마트횡단보도 입지분석 등 일반적
쓰레기 수거 차량 운영 최적화나 전기차 충전 시설 입지 선정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상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 경기 용인시·남양주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7개 분야 10종의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