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중복(中伏)을 기점으로 한낮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를 기해 장마전선이 소멸되면서 본격 휴가철이 돌아왔다.
푹푹 찌는 여름 여행지로 떠날 당신은 이미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있다. 날로 발전하는 기술덕에 무거운 카메라 없이도 앱만 있다면 휴가지에서 추억을 마구마구 담을 수 있다. 아직도 기본 탑재 앱을 쓰는 당신이 이 글을 주목
파란 하늘, 알록달록한 단풍까지 아름다운 계절의 찰나를 간직하는 데는 사진 만한 도구가 없다. 똑딱이, DSLR, 하이브리드 카메라 등등 신제품이 쏟아지지만 스마트폰 하나면 가을을 잠시 붙잡는 데 충분하다. 셀프카메라용 애플리케이션부터 풍경 촬영에 제격인 스마트폰 앱을 알아보자.
◇여행에서 셀카가 필수지!…‘싸이메라’·‘카메라360’·‘포토원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