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2006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포스코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분기 실적을 공개한 2006년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1212%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오른 18조2925억 원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를 참 잘 만든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 유지
김회재 대신증권
효성
사상최대 분기 실적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 원으로 상향
양지환 대신증권
종근당
매출 성장 양호, R&D 파이프라인 순항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 원 유지
임윤진 대신증권
제일기획
역대 최대 실적 기대
투자의
별도기준 영업이익도 2010년 이후 최대철강 수요 강세에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포스코가 올해 1분기 1조5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데 이어 2분기 2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철강 수요 강세에 따른 가격 인상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포스코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조2014억 원으로 지난해
포스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201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포스코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분기 실적을 공개한 2006년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1212.7%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85% 오른 18조2289억 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9조
△한국콜마, 블루라이트 차단용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엔에스엔으로 최대주주 변경
△코오롱티슈진, 전 임원 27억 규모 배임 혐의 발생
△바른손이앤에이, 20회차 CB 전환가액 2252→1821원 조정
△에스모, 1회차 537만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세동, 3회차 CB 전환가액 605→562원 조정
△엔케이,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철강 제품 수요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다.
특히 자회사를 제외한 개별실적에서는 2000년 분기 실적 공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21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7216억 원, 영업이익
포스코는 21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7216억 원, 영업이익 16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6%, 84% 하락한 것이다.
포스코는 실적 하락 배경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산업 부진 및 시황악화로 철강 부문에서는 판매량과 판매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실적을 제외한
포스코가 지난해 영업익 30% 감소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 실적에 대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31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국내 철광석 등 원료가격 인상분을 상품가격으로 반영해 2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실적 개선을 위해 자동차 강판
△이아이디, 189억 규모 사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현대미포조선, 611억 규모 LPG운반석 1척 수주
△포스코강판, 2분기 영업익 33억…전년比 49.2%↓
△이아이디, 245억 규모 이트론 주식 취득
△현대종합상사, 미국 법인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경방,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익 2972억…전년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