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기존 3~4인 가족 중심에서 벗어난 1~2인 가구, 3세대 가족을 위한 새로운 평면을 만들었다.
딩크족(2인 가구)을 위한 평면은 개개인의 수면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반영해 수면 공간을 독립시켰고 각자의 서재, 취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마련했다. 기존 공용욕실은 면적을 확장·변형해 프라이빗 사우나 시설과 테라스 조망이 가능한...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고 올해 착공해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카멜리아 쇼핑센터는 사가정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1968년에 개설돼 면목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기간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일대에는 20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아파트 145가구 등이 들어선다.
교통 호재도 있다. 상봉역에 수도권 급행광역철도(GTX)-B 노선이...
오류를 최소화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2건의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의 도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시장에 발맞춰 생산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낮추는 기술을 지속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38%(880원) 오른 1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건설허가를 발급하기로 했다. 허가신청 약 8년여 만이다.
신한울 3·4호기는 경북 울진군에 건설될 1400MW(메가와트) 용량 가압경수로형 원전이다. 주설비 공사는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 등이 맡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업체 40여 곳의 공사대금을 12일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총 공사대금 1300억 원 전액을...
포스코이앤씨는 스마트건설 전문기업 ‘아이티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작업자가 직접 수행하는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댐, 교량, 대형 기초 등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에서 두꺼운 콘크리트 타설 시 균열 방지를 위해 여러 차례 작업을 진행한다. 이때 나눠 타설한 콘크리트...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조만간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올해가 지나면 상황이 나아질 수 있고 당장이 아니라도 업황이 좋아졌을 때 제대로 대응하려면 인재 확보가 필수"라며 "평년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6~7월 채용절차를 거쳐 이달 중 신입사원...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분양을 계획 중이다. 삼성물산은 같은 달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에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밖에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는 이달 인천 미추홀구에 조성하는 ‘시티오씨엘 6단지’를 분양한다.
전세가율이 70.33%에 달하는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시티오씨엘 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학익동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173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전세가율이 66.84% 수준인 경기도 부천시에서 ‘부천 아테라...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기 지급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011년부터 낮은 금리로 운영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 회사와 협력사들과의...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유연하게 변형되는 공간이라는 뜻의 '플렉시폼(FLEXI-FORM)'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평면 20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평면은 향후 분양할 '더샵'과 '오티에르' 단지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플렉시폼은 인구구조·생활 패턴 변화 등을 반영해 거주자 맞춤형 공간 구현이 가능하다. 기존 4인 가족 중심의 평면 구조에서 벗어나 2인...
이날 성수 4지구 조합이 시공사 홍보지침 관련 공문을 발송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 12개사다. 이중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10대 건설사는 새롭게 바뀐 조합 집행부를 만나 눈도장을 찍은 상태란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정영보...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9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이 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 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강남지역 및 수원, 분당, 판교 등 수도권 각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사업을 골고루 수주하며 올해 3조5525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1조927억 원)과 부산 진구 촉진2-1구역 정비사업(1조3274억 원) 수주액만 해도 2조 원이 넘는다.
올 3월부터 정비사업 수주에 시동을 건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퇴직자를 빼면 5억 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이 없다.
직원 평균 보수는 현대건설이 5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200만 원씩을 더 받았다. 평균 보수가 각각 300만 원씩 늘어난 현대엔지니어링(5400만 원)과 삼성물산(5300만 원)이 현대건설의 뒤를 이었다....
친환경 건설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재생(자가발전) 에너지가 적용된 조경시설물 개발에 나섰다.
23일 포스코이앤씨는 시설물 개발·시공전문업체 '디자인파크'와 함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벤치, 테이블 등 4종의 조경시설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설물은 자가발전 사이클로 전력을 생성해 야간 조명으로 활용할...
컨소시엄 지분율은 현대건설 25.5%, 대우건설 18%, 포스코이앤씨 13.5%로 전해졌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한 곳만 응찰해 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유찰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20일 3차 입찰과 같은 입찰 조건으로 재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사전심사 신청서 등을 다음 달 5일까지 제출하면...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는 현대건설(디에이치), 대우건설(푸르지오 써밋), DL이앤씨(아크로), 롯데건설(르엘), 포스코이앤씨(오티에르), SK에코플랜트(드파인) 등이 있다. 해당 브랜드 아파트들은 지역에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부동산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남3구...
포스코이앤씨가 건설현장 문제 해결방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퀄리티 AI 시스템(Quality AI System)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일반적인 ChatGPT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많은 건설 용어와 최신 법규 개정 키워드 검색에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AI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자체 구축했다. 이를 통해 건설에 특화된 AI기술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게...
이달 9일 진행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특히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입찰 의지가 강력하다. 현대건설은 앞서 5256가구 규모 대단지인 반포주공 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를 수주했다. 만일 신반포 2차를 수주한다면 한강변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