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의 사과 과수원에서 실사용 환경의 검증을 마쳤고 내년도 본격 양산 판매한다.
농업 로봇으로 밭 작업용 다목적 관리 로봇과 제초로봇을 내년도 실증시험을 진행 후 2025년 출시할 계획이다. 정부에서 2022년 63%인 밭농업 기계화율을 2026년 77%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밭 작업용 로봇들이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할 수 있는 정밀농업...
강원 평창의 휘닉스도 25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12월 중으로 연기했다. 알펜시아는 개장일을 26일에서 12월 3일로 연기했으며, 제설 작업 이후 이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이밖에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12월 2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9일로 다시 연기했고, 경기 광주 곤지암은 12월 10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알프스 국가들도 속수무책
다른 나라도...
드디어 평창의 추위 속에서 평화의 봄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과 판문점에서 처음 만나 8000만 겨레의 마음을 모아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세계 앞에 천명했습니다.
9월에는 능라도 경기장에서 15만 평양 시민 앞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평양 시민들에게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번영을 약속했습니다.
한반도의...
덕유산, 속리산 등 중남부권역으로 이어지는 국가 생태축 단절 지역을 조사하고 2022년까지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폐도를 복원하고 생태 이동통로를 조성하는 등 생태계 연결사업도 병행하게 된다. 평창의 반다비들이 백두대간 곳곳에 깃들어 안전하게 살아가는 날, 우리는 비로소 자연과의 공존이 일상이 되는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날이 밝았다.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총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출전해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9일 오전 평창올림픽플라자에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성화대가 30년 만에 국내에서 타오를 성화를 기다리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두번째 발표자로 나선 권종오 SBS 스포츠부 부장은 '올림픽 중계 변천과 UHD 중계 등 평창의 새로운 시도'라는 주제로 올림픽 중계방송을 기점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해 온 방송 기술의 변천사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권 부장은 "전 세계 25억 명이 시청할 평창 동계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SBS를 비롯한 국내...
참가 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5개 팀은 강원도 태백의 매봉산, 평창의 동계스포츠 시설과 강릉의 해안도로까지 총 300km에 달하는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한다.
모든 구간은 전문 인스트럭터가 인솔해 안전한 운행을 책임지며, 쌍용차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가수 박상민씨도 동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새벽 나이트 오프로드(night off-road)...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는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로열 튤립 호텔에서 한국과 평창을 알리는 ‘평창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P&G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평창의 날’은 각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한국과 평창을 널리 알리기 위한...
특히 6일은 강원도의 날, 9일은 평창의 날로 정하여 평창동계올림픽과 인근 관광자원의 매력을 중점 홍보하는 가운데 ‘한국문화관광주간’ 행사를 마무리 한다.
공사는 홍보관 이벤트 외에도 남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월 2천6백만 명이 방문하는 브라질 최대 온라인 미디어 글로보(Globo)와 브라질의 대형 도매여행사인 아시아 토탈(Asia Total)과 공동으로 방한...
용평리조트 / 이효석문학관 / 양떼목장 / 하늘목장 / 앵무새훈련학교 / 노동계곡 등
TIP! 현재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니 달과별펜션과 함께 방문한다면 더욱 풍성한 평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다.TIP! 근처에 두타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산이 뿜어내는 청량한 기운을 흠뻑 머금을 수 있다.
한편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ㆍ일본ㆍ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지난 9월 강원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마지막 날 김하늘과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의 연장전 장면이다. 김하늘의 세컨샷 실수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전인지는 이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고, 김하늘은 시즌 5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탄성의 주인공은 김하늘이 아니다. 그의 가족도...
환경의 날’을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에 한국에서 채택된 ‘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우리의 환경을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라며 환경의 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촬영 장소인 강원 평창의 한 리조트에서...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홈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렸기 때문이다. 김원중은 현재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세계선수권 호성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24)와의 열애 보도로 한때 심적 부담을 느꼈던 김원중은 12일까지 러시아에 머물면서 킬러 본능을 되살린다는 각오다.
변성욱 대표팀...
삼성에스원은 강원도 평창의 자매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urban)락(樂) 프로젝트’를 진행, 삼성 딜라이트관(삼성전자 홍보관) 견학,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등을 마련한다.
LG디스플레이도 사업장별로 용산 전쟁기념관·파주공장·구미공장에서 사생 대회를 비롯해 뮤지컬 공연, 매직쇼 등을 준비했다.
현대자동차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박세리의 날’
박세리(35·KDB산업은행)가 시즌 첫 승을 국내에서 이뤘다.
박세리는 22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4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박세리는 2위와 3타차 승리를 만들었다....
홍순상은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6강전에서 이태희(28·러시앤캐시), 8강전에서 맹동섭(25·호반건설)을 잇따라 꺾었다.
디펜딩 챔피언 홍순상은 한민규(28·우리투자증권)와 4강전에서 맞붙는다.
홍순상은 16강전에서 2홀을 남기고 1개홀을 앞서 이태희를 꺾었고, 8강전에서는 맹동섭을 4홀을 남은...
최진호는 21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양용은과 맞붙어 1홀을 남기고 2홀을 앞서며 16강 티켓을 따냈다.
이에 최진호는 22일 16강전에서 모중경(41·현대스위스)과 8강 진출을 다툰다.
2009년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은 4월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출전한...
◇여름의 끝자락 시원한 계곡이 반갑다 = 평창은 지금 두개의 계절이 공존하고 있다. 초가을과 늦여름이다.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흘러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기온은 영락없는 여름이다. 아직도 시원한 계곡이 반가운 이유다.
평창의 많은 계곡 가운데 오대천과 만나는 장전계곡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곳이다. 진부IC에서 정선방향 국도를 타고 20여분 가다보면 정선과...
눈과 얼음, 송어가 어우러진 평창송어축제도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2월 5일까지 계속된다. 축제에 참가하면 초보 강태공이라도 팔뚝만한 송어를 건져 올릴 수 있다.
추위를 훈훈하게 녹여줄 평창의 겨울 맛체험도 빼놓고 지나칠 수는 없다. 횡계 읍내에는 오징어와 삼겹살로 매콤한 맛을 내는 오삼불고기촌이 형성돼 있다. 이 일대 대관령 덕장의 황태를 재료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