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의 평균 근로일수는 월 11.7일로 전체 산업 16.3일보다 많다. 산업재해율과 이직률은 1.26%, 34%로 전 산업보다 각각 두 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건설업 재해자의 97%는 근속 3년 미만 미숙련공에게서 발생한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 확대를 통해 2021년 건설공사 현장 안전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설업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3837명으로 전년대비 369명(10.6%) 증가했고, 사망자수도 184명으로 전년대비 31명(20.3%) 늘어났다.
이들 기업의 평균 환산재해율은 0.57%로 전년도(0.51%)보다 0.06%포인트 높았다. 2012년 0.43%, 2013년 0.46%, 2014년 0.45% 등 최근 5년간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환산 재해율은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업체 및 공공 발주기관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은 전년(0.45%)에 보다 0.06%포인트 높아진 0.51%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간 환산재해율 조사결과 가장 높은 수치다.
환산재해율은 재해사망자에 5배의 가중치를 주고 부상자는 1배수로 해 산정한 재해율이다. 이때...
50%를 넘는 곳도 한라(57%), 에스케이건설(56%), 삼성물산(50%) 등 단 세곳에 불과했다.
고용부는 환산재해율이 평균보다 낮거나 재해예방활동 실적이 양호한 건설업체는 1년간 입찰참가 자격사전심사(PQ)시 각각 최대 1점까지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반면 1000대 건설업체를 규모별로 4개 군으로 분류해 군별로 재해율이 높은 하위 10%는 정기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환산재해율이란 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5배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일반재해는 1배수로 해 산정한 재해율이다.
특히 지난해는 2012년 0.43%에 비해 0.0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부상자 수가 200명이나 증가(3095명→3295명)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 공개된 사업장을 살펴보면 작년 산업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재해율을 넘는 사업장 중에서 상위 10% 사업장(재해자 2명 이하 제외)이 총 232곳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지난해 2명 이상 사망사고가 발생해 사망만인율(연간 상시근로자 1만명 당 발생하는 사망자수로 환산한 수치)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사망만인율 이상인...
고용노동부는 2일 2011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0.41%에 비해 0.05%P 증가한 것으로 가중치가 적용되는 사망재해자수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50위내 건설업체에 대한 환산재해율은 대림산업이 0.05%로 가장 우수하고 대우건설 0.06%, 케이씨씨건설 0.07% 등의...
평균 1년 6개월에서 2년의 소요됐다.
CJ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으로 환산재해율을 25%이상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안전보건 핵심역량을 갖춘 조직을 통해 시스템적 자율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명길 사장은 “KOSHA 18001인증을 계기로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건설 재해를...
안전담당 정광식 상무는 “이번 재해율 1위 달성을 계기로 건설현장의 안전환경 활동을 더욱 활발히 시행, 안전환경 최고의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대 건설업체 평균 환산재해율은 0.23%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 전체 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은 0.44%를 기록했다
특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건설업체의 지난해 재해율은 평균 0.23%로 1000대 건설업체 평균 환산재해율 0.45%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홍경표 건설안전실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취득 업체의 경우, 자율안전관리체제가 정착되면서 재해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금번 전문건설업체 인증 사례를 통해 타...
한편,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3개사(발주기관 5개기관, 일반 건설업체 8개사)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4개 업체가 인증취득을 진행 중이다. 특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건설업체의 지난해 재해율은 평균 0.23%로 1,000대 건설업체 환산재해율 0.45%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