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누 리브스 명언
“친절함이 약점이 되는 세상 일부가 되고 싶지는 않다.”
레바논 베이루트서 출생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큰 키, 또렷한 이목구비, 섹시함, 무표정한 대사 연기 등 스타성을 고루 갖춘 그는 ‘매트릭스’와 두 편의 속편에서 컴퓨터의 지배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네오를 멋지게 연기해 크게 히트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964~.
☆ 아서 밸푸어 명언
“크게 문제되는 일이란 없고 도대체 문제가 되는 일도 거의 없다.”
영국 정치가다. 총리 때 그는 영일동맹과 영국·프랑스협약 등을 체결해 외교정책의 전환을 꾀했다. ‘밸푸어선언’으로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 건설을 약속한 게 오늘날 이스라엘과 아랍 사이의 분쟁 원인이 됐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848~1930.
☆ 고사성어
의학 드라마 전성시대다. 멀게는 ‘동의보감’, ‘대장금’부터 ‘종합병원’, ‘하얀거탑’에 이어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편견과 역경을 딛고 오롯이 한 우물을 파는 인간적 서사도 서사지만 편작이나 화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신기에 가까운 의술로 다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는 장면은 묘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설명 자막이 없으면 일반 시청자는 알아듣지 못할 전
☆ 소정(小亭) 변관식(卞寬植) 명언
“우리는 피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되어야 하겠으며, 모방적으로 되지 말고 독창적이 되고, 공상적으로 되지 말고 현실적이어야만 되겠다.”
동양화가. 그의 화법은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과 달리 적묵법(積墨法)으로 변화를 주어, 엄격한 사경(寫景)을 바탕으로 한 한국적 풍치가 짙게 배어난다는 평을 듣는다. 대표작은
정욱 감독의 '좋은 사람'이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GV는 29일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시상식에서 정욱 감독의 ‘좋은 사람’을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은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와
이투데이 말투데이
☆ 백남준(白南準) 명언
“다른 것을 맛보는 것이 예술이지 일등을 매기는 것이 예술이 아닌 겁니다.”
한국 출신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 공연 중에 피아노 두 대를 파괴하고 관객의 넥타이와 셔츠를 잘라내고 머리를 샴푸시키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행동주의 양식을 전개하는 등 예술에 대한 정의와 표현의 범위를 확대시켰다. 대표작은
☆ 빈센트 반 고흐 명언
“위대한 일들은 작은 일들로 이루어진다.”
네덜란드 출신의 프랑스 화가.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의 작품을 그렸으나 훗날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는다. 대표적 작품으로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아를르의 침실’ 등이 있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853~1890.
병이 피부에 머물러 있다면 탕약으로, 혈맥에 있다면 침이나 뜸으로, 위장에 침투했다면 약주로 고칠 수 있다. 하지만 골수에 미치면 신이 오더라도 어쩔 수 없다.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명의, 편작(扁鵲)이 환공에게 한 말이다.
최근 바닥으로 추락한 국내 증시에 대한 진단은 다양하다. “무역전쟁이 끝나면 반등한다”, “금리 영향으로 2000선까지 떨어
[VFX 국내 1위 기업…사드 리스크 없는 영화株]
[종목돋보기] VFX(시각효과)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260억 원 이상의 높은 수주잔고를 유지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가 강화되며 엔터·콘텐츠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덱스터는 대체할 수 없는 기술력과 시장내 입지로
‘이태원살인사건’‘이태원살인사건’
‘이태원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패터슨(36·사건 당시 18세)이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해당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영화 ‘이태원살인사건’(2009)의 제작 동기가 새삼 화제다.
2009년 9월 개봉한 ‘이태원살인사건’의 홍기선 감독은 4년간의 자료 수집. 40명이 넘는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몰
‘슈가맨을 찾아서’가 유재석의 첫 종편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20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9일 첫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가 시청률 2%를 기록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8
여름벌레가 얼음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얼마나 우스울까? 이걸 하충어빙(夏蟲語氷)이라고 하지만, 견문이 좁은 것을 이르는 말은 수없이 많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게 ‘우물 안 개구리’인데, 개구리와 하늘을 결합한 단어로는 정저와(井底蛙) 정중지와(井中之蛙) 정중관천(井中觀天) 정중시성(井中視星) 좌정관천(坐井觀天) 등을 꼽을 수 있다.
오늘은 대롱, 즉 관(管
겨울왕국, 렛잇고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미국 월트 디즈니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세계를 'Let it go(렛잇고)' 열풍으로 물들인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Frozen)’덕분이다.
‘겨울왕국’은 지난 2011년 ‘라푼젤(Tangled)’의 성공 이후 디즈니가 야심 차게 준비해온 50번째 장편작이자 첫 번째 3D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한
우리투자증권은 24일 CJ CGV에 대해 2분기 해외 블록버스터와 한국영화의 잇딴 흥행 약진 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외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2분기 전국 영화 관람객 수는 4,209만명으로 ‘어벤저스’ ‘맨인블랙3’ 등 블록버스터를 포함 ‘건축학 개론’, ‘내아내의 모든 것’, ‘후궁: 제왕의 첩’ 등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이 1일 임직원들에게 "아집을 버리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CEO레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회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사기 편작열전의 사례를 들며 "일을 잘 하기 위해선 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되면 아집이
국내 최대시설의 CAT뮤직아카데미(www.catacademy.co.kr)가 오는 24일 오픈한다.
분당구 야탑동 이코노샤르망 빌딩에 들어선 이 아카데미는 CAT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종돈)와 CAT실용음악학원(원장 박지환)이 설립한 전문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곳이다.
727.27㎡(220평)규모의 이 학원은 첨단 장비의 녹음시설을 비롯해 개인
한국도로공사와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톨게이트와 전국 160여 곳의 휴게소에서 '동요(童謠) CD'와 ‘꿈나무 풍선’을 나누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나눠주는 동요 CD는 동요 작곡가 한지영씨가 모차르트, 베토벤, 베르디 등의 고전음악과 동시(童詩)를 결합해 제작, 아이들은 물론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