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 인기 견인, 오후 6~9시 판매율 가장 높아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편의점 GS25의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GS25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 2탄’도 출시할 예정이다.
11일 GS25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선보인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는 출시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금지, 인도 밀 수출 통제 등의 여파로 '밥상물가'가 불안해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가성비'를 겨냥한 대용량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맞이해 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피티'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부터 출시되는 이 제품은 1ℓ의 홈타입 아이스크림으로
편의점 밥상이 날로 성장하는 가운데 편의점 CU(씨유)가 '김수미 반찬'으로 시장 석권에 나섰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재밌는 입담과 엄마의 손맛으로 유명한 탤런트 김수미를 모델로 내세운 김수미 반찬 시리즈 2종 돼지갈비찜, 닭볶음탕(각 6900원)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500g 중량으로 혼자 먹기에 푸짐한 양이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편의점 도시락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점 못지않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다양한 구색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시락 품질을 올리기 위한 노력도 진화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도시락에 고품질 국내산 햅쌀만을 100% 사용하며, 엄격한 기준으로 통과시킨 쌀은 도정 당일 입고해 3일 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룹 '쿨' 출신 김성수(43)의 집이 경매에 부쳐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성수와 전처 강모씨 공동소유의 서울 평창동 빌라가 7일 서울중앙지법 경매 11계에 매물로 나왔다.
감정평가액은 11억원이지만 세 차례나 유찰, 최저 매각가가 5억6320만원이 됐다. 채권자는 새마을금고로 청구액은 4억8800만원이다. 이밖에 3억원의 개인 채무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