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이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과 ‘DB암호화 솔루션(D’Amo)’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국내 DB 시장 변화 추이에 따라 솔루션 라인업을 정비하고 총판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AI 사업화 모델 개발 등 변화하는 DB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도 늘려가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블록체인 전문위원회가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블록체인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9월 출범한 KISIA 블록체인전문위원회는 최근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고 보안사고 예방과 신종 해킹 기술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블록체인협회(KBA) 공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간단한 터치방식의 의료기관 전용 통합보안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의료기관용 통합보안솔루션은 인증절차의 간편화와 도입 비용의 최적화에 집중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통해 여러가지 업무프로그램들에 따로 로그인하는 번거로움을 간단한 터치 한번으로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펜타시큐리티의 인증보안솔루
국내 보안업체들이 떠오르는 사물인터넷(IoT)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시큐아이, SGA,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 주요 보안업체들이 IoT 시대의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첫 테이프를 끊은건 시큐아이다. 사물인터넷(IoT)의 보안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큐아이 IoT보안플랫폼’을 개발하며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웹방화벽 와플의 2014년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320 해킹대란’과 ‘625 해킹공격’ 등 주요 해킹 보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웹방화벽에 대한 관심과 도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그동안 웹 방화벽은 주로 공공기관·엔터프라이즈·금융권 등에서만 시장이 형성돼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10G급 웹 방화벽 모델인 와플-5000을 포함, 총 4개 모델에 대해 EAL4(Evaluation Assurance Level 4) 등급의 국내용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펜타시큐리티는 베스트셀러인 와플-100과 1000에 이어 새로 추가된 와플-2000과 5000까지 모두 CC 인증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