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라벨이 있는 생수 500ml 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5억 개 생수병의 라벨을 줄인 수준이다. 개당 길이 21.1cm의 라벨을 일렬로 연결시 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인 약 10만km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업계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무라벨 생수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재활용 원자재를 활용한 필름(Recycled PET·PP)을 통해 매일 약 30만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100% 재활용 가능한 심재를 개발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생산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전량 바이오매스·태양광·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RE; Reusable Energy)로 충당하고 있다.
현대L&C는 메디아프로필리에 가구용 필름인 보닥 데코를 공급하고...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 노력을 지속한 결과, 플라스틱 라벨 절감량은 2021년 82톤, 2022년 176톤, 2023년 182톤으로 확대됐다....
박진희는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페트병을 재활용한 옷을 입는 등 일상에서의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은 크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바른 원료를 사용해 지구도 바르게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은 대체육 식단 체험, 자원순환을 돕는 인공지능(AI) 페트병 회수기, 신재생 에너지 생산 기술 등을 경험했다.
미래기후직업 홍보관에서는 기후테크와 관련한 일자리와 직무가 소개됐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스타트업 채용설명회도 열렸다.
김 지사는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 강볼드 바산자브(Baasanjav Ganbold)...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티앤씨는 2007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섬유인 ‘리젠 오션’과 2008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섬유인 ‘리젠 폴리에스터’의 제조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또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압착할 수 있는 다용도 압축기도 지원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 설치 규모는 세대수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며, 운영 방식 또한 기존 공동주택의 분리수거 방식에 맞춰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모집으로 현재 운영 중인 7개소의 소각제로가게를 연말까지 33개소로 늘려 연간 150톤의...
효성티앤씨는 2008년 국내 최초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원사를 개발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및 항만공사와 협업해 수거한 페트병을 원사로 재탄생시키며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또 고기능성 섬유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와 지속가능 섬유 브랜드인 ‘리젠(regen)’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효성티앤씨는...
이 밖에 스프라이트 캔(355㎖)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하고, 파워에이드 마운틴블라스트 페트병(600㎖)의 가격도 2300원으로 100원 오른다.
환타 오렌지 캔(250㎖)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고, 토레타 캔(240㎖)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된다.
커피 음료인 조지아 오리지널 캔(240㎖)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다....
세류2동 자원순환역에는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는 물론 병, 캔, 투명 페트병, 일반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종이, 옷 등 폐기물을 버릴 수 있는 곳이 명확하게 구분돼 있다. 폐기물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잘 모를 때는 현장에 배치된 자원순환역 관리 인력이 정확히 알려주기도 한다. 2~3층 규모 주택가 골목 끝에 위치한 자원순환역은 여느 공동주택 단지 내 배출...
수 있는 폐기물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더욱 확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이외에도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생산, 아이스팩 재활용 등 자원 재활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전사적 친환경 활동인 'G9' KNOC플로깅 추진 등 탄소중립 기여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중부발전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지역주민, 협력업체와 함께 지속해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벌이고, 해양경찰과 어선에서 사용한 폐페트병을 수매해 해양 투기를 예방하는 '우생순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특정도서 유해종 퇴치, 갯벌·숲 복원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상태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
쓰고 버린 페트병을 활용해 포장재를 제작해 친환경적 가치도 높였다.
재생 가능한 자원(Renewable resource)을 용기에 활용해 기존 ‘햇반’ 용기 대비 용기의 탄소 발생량을 17% 줄인 ‘환경을 생각한 햇반’도 인기다.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만든 기존 제품과 달리 바이오 서큘러(Bio-circular) 폴리프로필렌(PP)을 25% 적용했다. 이 제품은 1년 동안 135만 개가...
브리타 코리아 주민혜 상무는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 한 개는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500mL 페트병 300개 분량의 생수를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휴롬도 최근 '간이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건강한 주스를 넘어 '물'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하도록 제품을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민이 배출한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 장난감 등을 수거하여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자원순환센터다.
2022년 12월 부산 금정구에서 문을 연 1호점을 시작으로, 만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성공적인 노인 일자리 모델로 평가 받아 지속 확장해 왔다. 부산 16개 모든 구·군에 추가 설치해...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운영 시 서버실 폐열 및 빗물을 재활용하고, 제2사옥 1784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캔이 건축자재·티셔츠 등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폐기물 저감과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는 “네이버는 자원 재사용 확대를 위해 네이버 사옥 및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자원이 순환할 수...
또한 페트(PET) 재활용 의무자를 원료생산자에서 최종제품(페트병) 생산자로 전환해 기업부담을 합리화한다.
이밖에도 연구·개발용 수소 시제품에 대한 인·허가와 검사 체계를 간소화하고,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다른 에너지로 변환하는 신기술의 개발과 설비 보급을 지원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하고, 기업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른 방식으로 분리배출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일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화서점에 마련한 부스는 ‘페트병 수거 체험존’과 ‘보틀투보틀 게임존’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페트병 수거 체험존에서 직접 가져온 투명 음료 페트병과 각종 리워드를 교환할 수 있다.수량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용기를 생산할 때 재생원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정책추진 노력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10%이상 사용 △재생원료 사용제품의 품질 모니터링 △재생원료...
(서울)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사용 업무협약 체결
△2024 KBO 리그 올스타전, 다회용기와 함께 즐긴다
◇보건복지부
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도 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3일(수)
△복지부 2차관 15:00 국가건강검진위원회(서울)
△24년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윈회 개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