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첫 메달 사냥에 나선다.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 신설된 혼성계주다.
5일 밤 9시 23분(한국시간)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9시 53분에 준결승, 밤 10시 26분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표팀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혼성계주는 2000m를 남녀 선수 총 4명이 질주하는 종목으로 단거리 종목과
최혜영 장애인식개선 교육센터 이사장이 정계에 입성한다. 장애인으로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된 남편 정낙현 씨와 나란히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2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혜영 이사장이 당의 내년 총선 영입인재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최 이사장은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중 2003년 24세 나이로 교통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척수장애를 겪게
남북 탁구단일팀 '코리아'가 장애인 체육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남자 탁구 단체전(장애등급 TT6-7) 시상식에서 (왼쪽부터)리철웅 북측 감독, 이세호 선수, 북측 김영록 선수, 박홍규 선수, 문창주 감독이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며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에 이효리 "떨려"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에 이효리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단기 알바생 박보검이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상순은 디제잉 일정차 서울행 오후 비행기를 타야 했다. 민박객들은 넘쳐 나는 상황에 일손이 부족해지자 이효리는 근심을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의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
신의현은 11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km 좌식 종목에서 42분 28초 9를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따냈다.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 중 첫 번째 메달리스트이자
휠라코리아가 '기적 같은 은메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최고의 화제를 모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게 포상금 1억2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애초 집행부 내분으로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컬링경기연맹은 포상금을 지급할 수가 없어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안긴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메달에 따른 정부 포상금 외에 경기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승훈ㆍ김민석ㆍ정재원)이 결승전에서 노르웨이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3분38초52를 기록했다. 노르웨이는 3분37초32를 기록했다.
'맏형' 이승훈은 2010년
리우올림픽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강동진-임채빈 선수가 예선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강동진과 임채빈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륜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경륜 1라운드에서 각각 조 3위, 조 6위에 그치며 조별 1·2위가 나가는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강동진과 임채빈은 1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2라운드 진출권에 다시 도전
'한국 홍콩' '한국 일본' '박주호 '박주호 골''
25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콩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홍콩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도 전반을 0-0 무승부로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들어 이용재,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중국 여자 공기권총팀은 20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46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권총 단체전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던 종목이지만 한국 대표팀은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김장미(우리은행), 오민경(IBK기업은행),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막을 내린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손연재(19ㆍ연세대)가 금의환향했다. 손연재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의 금메달로 내년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한 손연재다. 이어 손연재는 “특히 팀 은메달을 딴 것이 기쁘다”고 말해
한국 남자 체조 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단체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2000년 이후 12년 만이다.
조성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메달레이스 첫날인 28일 오전(현지시간)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1조 경기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 합계 255.327점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