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KRX국민행복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재단은 인재육성, 금융교육, 사회복지사업 등 3개 목적사업을 전국 단위의 광역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사회취약계층 소년원 소속 청소년,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정규교육 소외 청소년에 대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계와 학계가 최근 폐지가 논의되고 있는 병역대체복무제도에 대해 존치 혹은 더욱 확대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병역대체복무제도를 통해 1조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한국형 병역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함께 2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병역대체복무제도 발전방안 토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11일부터 2일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진행되는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에 참가할 특성화고 교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는 특성화고 교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 △중소기업 취업지도 방법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과서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오프라인
부산은행은 13일 특성화고 취업 준비생을 위한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현장투어 및 채용 설명회는’ 부산은행과 부산경제진흥원이 연계해 부산지역 15개 특성화고 교사 및 재학생 약 500명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오전에는 약 16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15개 팀으로 나눠 부산은행 각 지점을 방문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2일부터 1박 2일간 양재동 소재 The-K 호텔에서 특성화고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원연수는 진로지도교사와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르게 진로지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기술직 교육청 공무원 채용 시 채용인원의 50%를 특성화고 해당분야 졸업자로 선발한다. 또 기능대회 출신의 우수기능 보유 고졸자를 특성화고 교사로 임용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1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교육청 고졸성공시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목적은 과도한 학력과 스펙경쟁에서
교육부는 24일 서울 한국장학재단에서 독일의 주(州) 정부 교육문화장관협의체(KMK)와 양국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의 주요 협력 내용은 통일·역사교육 분야 학생·교사·전문가 교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교사 교류, 한국 전문대 학생의 독일 내 직업학교 및 기업 현장학습 실시 등이다.
양국은 의향서에 따른 첫
우리은행이 25일 서울 본점 대강당에서 고졸 신입행원 약 150명을 정규직으로 선발하는 특성화고 대상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175개 특성화고 교사 및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채용설명회는 교육부 평생직업 교육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우 은행장의 환영사, 채용상담 부스 운영, 취업 특강, 고졸선배 은행원들의 합격수기 발표 등이 진행
말이 좋아 특성화고지 기존 실업계와 뭐가 달라
대기업 취업이후 차별대우…오히려 고졸 퇴직자만 늘어
“말이 ‘학력 타파 사무직’이지, 고졸 출신 타이틀이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니는 기분입니다.”
특성화고 출신인 김진영(20·가명·여)씨는 지난해말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대기업에 당당히 입사했다. 하지만 고졸에 대한 편견이 팽배한 이곳에서 노골적인 차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까지 특성화고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직무연수는 6개 과정 16기에 걸쳐 진행되고 토요일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경기기계공업고교, 서울공업고교 등에서 실시된다.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하는 특성화고 교원들에게 현장 적용이 가능한 직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연수
지난 5월 중소기업 현장으로 취업실습을 나간 제자 3명이 담임교사인 A씨에게 다시 학교로 돌아오겠다며 상담을 해왔다. 열악한 근무환경을 더이상 버티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지역 특성화고(여상)에 재학중인 이들을 설득하는 것은 A교사의 몫이다. 학교는 취업률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한명이라도 더 취업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학교측은 A교사에게 이들이 무조건
“환경과 보수에 만족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너무 잘 해주십니다”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학교 가는 것보다 출근하는 게 즐겁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의 한 임플란트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특성화고 3학년 실습생들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이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격무 끝에 쓰러진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특성화고
효성이 교육과학기술부, 경남 교육청과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효성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서울지역 마이스터고와의 산학협력을 확대, 경남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에도 특강 및 인턴십, 우수학생 채용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봉사에 교사들을 참여토록 해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의료봉사엔 의료
내년부터 공업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교사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실무이론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사들에게는 현장의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도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는 최신 기술을 가르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는 8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특성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4차에 걸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에서 특성화고 교사를 대상으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기청이 육성하는 66개 특성화 학교의 운영체계 향상방안 논의와 취업지도 역량강화가 목적이다. 연수 프로그램 내용은 학교운영수준에 따라 달리 편성한다.
높은 수준의 특성화
현직 교사와 교대·사범대 출신의 예비교사를 뽑아 외국 학교에서 파견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현직교사 사기 진작과 교대·사범대 졸업생 임용난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2015년까지 1만여명의 교사에게 외국파견,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주는 `우수 교원 해외진출 지원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교과부는 계획을 통해 교사들의 영어 실력 등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