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네이버 인공지능(AI) 회의록 관리 서비스인 ‘클로바노트’ 등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등을 적용한 관련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요.”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진행된 AI융합대학 Language & AI융합학부 ‘인공지능개론’ 수업에서 만난 1학년 조인성 씨가 앞으로의 진로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Language & AI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서 변화를 보인 대학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곳이 늘었다.
31일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았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 고3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대입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무전공 입학’ 확대 조짐...모집요강 재확인 필수
매년 대학은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당해 대입 선발 방식을 발표한다.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의 메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는 가운데, 현 고2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도에는 이화여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교과전형에서 수능 성적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연세대와 한양대가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를 반영하기로 변경하면서 내신성적 상위권 학생이
고대 정시 교과우수전형에 내신 20% 반영
수능만 반영하는 일반전형도 병행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가 정시 일부 전형에서 내신을 도입한다. 성균관대와 단국대는 면접을 추가한 학생부종합전형을 신설했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4296명으로 전년보다 4828명 줄었다. 선발인원 감소는
민족 명절 설날이 다가왔지만 대입을 앞둔 예비 고3들은 연휴에도 공부의 끈을 완전히 놓지 못한다. 하지만 연휴 기간이라고 해 무리한 계획을 세워 학습리듬이 무너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학부모가 이 시기에 희망 대학 입학 선발전형 등 대입 정보를 꼼꼼히 숙지해야 할 때라고 조언하고 있다. 올해 대입부터 이전과 달라지는 사항들이 여
전체 선발인원·학령인구 감소로 수도권 대학 정시↑ㆍ비수도권 대학 수시 ↑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돼 학종에서 내신·세특의 영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학생부 주요 기재 항목이 축소되고, 고려대 정시 교과평가 도입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돼 있어 치밀한 대입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한양사이버대는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해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어필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준다면 우리 학교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향후 학업계획서, 학업수행검사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황영희(사진)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 일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1학년 1학기에 선택과목 사전 수요조사를 한 뒤, 최종 확정조사를 2학기 초에 진행한다. 이에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진로는 정했지만 관련 과목 정보가 부족한 학생 등은 여름방학에 골머리를 앓기 일쑤다. 입시업체 진학사를 통해 학생들이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참고할 만한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먼저 계열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고교 생활기록부에서 교외체험학습 관련 사항 등 총 8건이 삭제 처리됐다.
13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영외고 학업성적관리위원회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총 4차례 회의를 열어 조민 씨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최종 정정했다.
정정 대상은 앞서 법원에서 허위 또는 위조라고
현행 대학 입시에서 내신은 수시전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항목과 분량이 축소됨에 따라 학업 성취도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내신이 평가의 절대적 기준인 학생부교과전형은 2022학년도 대입에서 단일 전형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14만8506명)을 선발했다. 이처럼 고등학교 전
수험생이 된 이후 첫 학력평가를 마친 고3생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앞으로의 목표 설정과 그에 맞는 계획이다.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첫 학력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전형에 유리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의 도움을 받아 ‘고3 첫 학평 이후 주력 전형 결정 전략’을 살펴봤다.
우선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
여전히 대입의 중심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고3 학생들의 학생부 입력사항은 지난해와 같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고3 학생부 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고3 학생의 학생부는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출결은 학생의 성실성을 판단하는 기본 자료로 이용된다. 학생부종합전형뿐만 아니라 대학에 따라서는 학생부교과전형
LG유플러스가 10대의 자기관리와 학습을 돕는 전용 스마트폰 ‘U+Z플랜폰’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등학생용 스마트폰인 U+키즈폰에 이어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춰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U+Z플랜폰의 특징은 자기관리 기능이 극대화한 점이다. 단말을 통해 학습 △시간표 △오늘의 할일 등 기본적인 시간
학생부교과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화' 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교과 성적을 위주로 선발하는 대입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정성평가를 도입하는 대학이 점차 늘면서 부터다. 입시전문가들은 2023학년도 대입을 비롯해 앞으로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는 올해 고3 및 수험생들은 교과 성적뿐 아니라 수업 참여도 등 ‘학업충실성’을 챙기라 입을 모은다.
22일 진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1의 학생부 기재사항 및 대입 반영은 현 고1(예비 고2)과 같지만 고2(예비 고3)와는 다르다.
예비고1 학생들이 알아 둬야 할 2025학년도 대입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내용을 입시업체 진학사와 함께 14일 살펴봤다.
먼저 교육부가 2019년 11월에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현 중3과 고1
이번 칼럼은 고등학생 선호 직업 중 하나인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 편입니다. 최근 들어 고등학생들도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면서, 여학생들의 경우 교육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더욱 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교대의 경우 등급 커트라인이 매우 높기로 유명하죠. 이번에는 이러한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 좋을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