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7대 이사장에 정희권 전(前)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3일자로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희권 신임 이사장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벨트추진단장, 과기정통부
기술보증기금은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발전 유공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해 특구 육성정책, 인프라 구축, 특구 개발관리, 산·학·연 협력, 지역 혁신성장 등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정부가 지역기술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재단에서 제5-2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초기 중부권 특구펀드’의 결성총회를 개최해 결성총액 총 400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2차 연구개발특구펀드는 2022~2025년 총 4개 펀드를 2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사운드(SOUND) 202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SOUND는 신보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행사를 통합·결산하는 수요자 중심의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이다.
지난 6일, 7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연결과 협력’을 주제로
신용보증기금은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사운드 2023’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하는 사운드(SOUND) 행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중심의 세상’을 기본 컨셉으로 한 신보의 핵심 스타트업 컨퍼런스이다.
올해 신보는 ‘연결과 협력’을 주제로 연구개발특구재단, 유진투자증권 등
티몬이 유망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나선다.
티몬은 대덕특구 설립 50주년을 맞아 24일까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과 함께 ‘기특한 특구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티몬과 특구재단이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을 목표로 함께 준비한 특별 기획전이다. 작년 티몬이 특구재단과 체결한 ‘혁신 중소
19~22일, 기술이전·투자 상담, 투자 경진대회, 과학기술 성과 전시총 15억 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 6건 성사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 기념 ‘기술사업화 박람회 및 우수성과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9
신용보증기금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딥테크 기반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3 신용보증기금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Be a Rising Startup!’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빅데이터·AI, 이차전지,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 핵심기술을 활용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업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과 기술사업화 등을 통한 혁신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개발특구는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지역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도입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술창업 기업들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KIAT는 특구재단과 15일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소 기업 등 우수 기술 기반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단위의 기술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대 기술지주와 합작 설립한 유엔에스바이오가 항암제 연구소기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유엔에스바이오는 지난달 27일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이 주관하는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등록이 최종 승인됐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기관 등 공공연구기관 기술을 이전받아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CJ제일제당은 생분해 소재 관련 산학연 협의체인 ‘강소연구개발특구 바이오 플라스틱 미래테크 포럼(과기부·특구재단 주관)’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 해양 생분해 소재 PHA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실증 실험을 확대해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포럼 출범식에는 CJ제일제
산업은행이 미래 첨단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한다.
17일 산업은행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과 '국가 과학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복철 NST 이사장,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소비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온라인쇼핑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빠른 배송이 곧 경쟁력인 시대가 왔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에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의 관심은 배송 속도를 넘어 ‘안전’에도 쏠리고 있다. 글로벌 업체는 물론 국내 업체들도 드론이나 AI(인공지능) 로봇 배송에 나서며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방위 전략을 펼
언택트시대에 각광받는 로봇 활용은 근로자의 안전 문제와 노동 부담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전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 경제 전반에 더 많은 고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당장 단순 노동 형태의 인간 일자리는 위협받게 되고 임금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다. 결국 인간만의 서비스와 창의력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자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 강병삼 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을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강병삼 신임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특구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ㆍ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국
기술보증기금은 연구소 기업에 특화된 보증 프로그램인 ‘연구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보증은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는 게 기보측 설명이다.
연구소기업은 공공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공공연구기관이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
기술보증기금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공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 등 공공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기보는 △기술평가 △기술금융 △기술거래 등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벤처기업협회가 11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서울 벤처기업협회 회의실에서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지원을 병행해 벤처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에게 신성장 모멘텀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연구소기업 수요 발굴 △우수기술 발굴ㆍ연계협력 △기업 성장지원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러 간 사회복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한국 의료기관들이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에 진출하고, KT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성과도 거뒀다.
이번 협약은 양국 방문 배석 하에 체결됐다. 한국에서는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