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트윈 세탁기’ 등을 출시하며 새로운 가전 시장의 문을 연 LG전자가 ‘가정용 냉동고’ 시장도 새롭게 개척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영하 30도(℃) 이하의 가정용 심온 냉동고를 개발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은 최근 권일근 LG이노텍 최고기술책임자(CTO)도 확인해줬다. 권 CTO는 이달 중순 열린 ‘열
세계 가전시장 1ㆍ2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서 공개된 세탁기의 출시를 놓고 시기와 가격을 저울질하고 있다. 출시시기와 가격에 따라 국내 무대의 승패가 엇갈리는 만큼, 두 회사 모두 신중한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애벌빨래가 가능한 ‘액티브워시’의 국내 출시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시기는 확정되지
LG전자의 트윈 시스템 적용 ‘LG 트롬플러스’가 외신의 잇단 호평을 받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CES 2015’에서 공개된 LG전자의 트롬플러스가 리뷰드닷컴, 타임, ABC 뉴스 등 여러 외신들로부터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인 가전제품 평가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CES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위너’로 L
LG전자가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올해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모바일 메신저로 가전 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 ‘홈챗’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혁신 기능을 담은 가전 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2044m²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총 500여개 제품을 전시한
글로벌 가전업계 1, 2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옥외광고판 설치를 시작으로 CES서 본격적인 제품ㆍ기술 홍보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를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새로운 초고해상도 TV인 S
LG전자는 오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인 ‘CES 2015’에서 ‘트윈 세탁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기 신모델을 대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트윈 세탁 시스템’은 대용량 드럼세탁기 아래에 소량 세탁이 가능한 미니 세탁기를 결합한 LG전자만의 혁신적인 세탁 솔루션이다.
LG전자는 그동안 세탁을 자주하거나, 옷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