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광학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큐픽스의 신규 사업인 차량용 블랙박스 판매가 순항을 보이며 향후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아큐픽스는 지난 8월말 출시한 아큐픽스 트랙샷(Trackshot)이 11월 현재까지 누적 판매 4천대를 기록했으며 연말 기준으로 1만대 돌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분쟁 증가와
아큐픽스는 메모리 카드 포맷이 필요없는 2채널 자동차 블랙박스 ‘트랙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랙샷은 특허받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데이터 저장방식을 채택해 SD 메모리카드의 주기적인 포맷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직전 녹화영상의 위조 및 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복구도 할 수 있다. ‘슈퍼 캐퍼시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