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 현지에서 쓰촨현대가 생산할 중형버스 ‘카운티’를 비롯해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와 중형트럭 ‘마이티’의 부품을 차질 없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쓰촨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생산력 강화와 현지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10월 설립됐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통합물류센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치열한...
현대차의 중국 상용차 합작사인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는 모터쇼에서 600㎡(약 180평) 규모의 상용차 전용 전시장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중국형 중형버스 ‘캉언디(국내명 카운티)’ 상품성 개선 모델과 중국형 대형트럭 ‘창후(국내명 트라고 엑시언트) 등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덩치가 큰 차는 현대상용차 부스에 전시된 ‘트라고 엑시언트 25.5톤 덤프트럭’이다. 건설 현장을 누비는 덤프트럭답게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이 차의 길이는 무려 8830mm, 너비 2490mm, 높이 3370mm다. 높이로만 따지면 경차 3대를 쌓은 크기다.
반면 가장 작은 차는 중소업체인 파워프라자에서 선보인 전기차 ‘예쁘자나R’이 차지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인 하노버 모터쇼에서 총 587㎡(약 180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H350 밴ㆍ버스,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스타렉스(수출명 H-1) 등 5개 차종을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차 ‘H350’은 기존 스타렉스(12인승)와 카운티 버스 (25인승)의 중간 차급인 세미본네트(엔진룸의 반 정도가 전면으로 돌출된 차량) 소형 상용차급에...
현대차는 이 공장에서 중국전략 고급 트럭인 ‘트라고 엑시언트’를 양산한다. 쓰촨현대 상용차 공장은 중국 중국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에 위치한 연산 15만대 규모의 최첨단 트럭 생산 공장이다. 프레스와 차체, 도장, 의장라인을 비롯해 엔진공장을 갖췄다.
현대차는 중국 상용차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2년 8월 중국 상용차 메이커인 ‘난쥔기차’와...
그동안 승용차에만 적용되던 블루링크 서비스를 대형트럭과 버스와 같은 상용차 전용으로 개발해 현재자동차 대형트럭인 ‘트라고 엑시언트’에 이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것.
관리자는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차량의 위치와 운행 상태를 파악해 실시간 업무지시가 가능하다. KT의 IoT 기술로 물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 것.
KT...
현대글로비스는 쓰촨현대가 생산할 중형버스 ‘카운티(현지명 캉언디)’를 비롯해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와 중형트럭 ‘마이티’의 KD부품을 현지 생산 계획에 맞춰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KD부품 발주는 물론 조달, 포장, 수출, 그리고 중국 현지 운송 및 JIT(just in time) 납입 등을 통해 쓰촨현대의 물류비 절감과 현지 공장 생산성 향상에...
최 부회장은 21일 열린 상용부문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일본 현지 언론에 현대차의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를 소개했다. 트라고 엑시언트가 일본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년께 출시 예정이다.
최 부회장의 이번 방일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도 트라고 엑시언트가 5년 만에 일본의 일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될 차량이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2001년...
현대자동차는 20일 도쿄 빅사이트 열린 제43회 도쿄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현대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차량으로 2006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트럭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시장과 언론의 반응을 보기 위해 도쿄모터쇼에 출품하게 됐다”며 “일본 출시...
18일 일본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43회 도쿄모터쇼에서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를 선보인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현대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차량은 2006년 이후 7년 만에 현대차가 선보이는 신형 트럭이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개발 때부터 국내뿐 아니라 유럽, 중국,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을 노린 전략형...
2006년 트라고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트라고 엑시언트’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동급 최고 연비,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난 대형트럭이다.
현대차는 실내공간을 넓히고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한 트라고 엑시언트를 중국, 유럽, 일본, 북미시장에 진출시킬 예정이다.
KT가 현대자동차의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에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KT는 현대차와 11일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블루링크 트럭 & 버스 위드(with) 올레'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란 3G 네트워크는 물론 △운행 기록 저장·관리 서비스 △도난감지·추적 서비스 △디지털운행기록계 기반의...
현대자동차는 11일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21개의 상용부문 트럭 판매 거점을 통해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날 인천시 중구 신흥동 현대 상용차 복합거점인 ‘블루 라운지’에서 미래해운 박상용 회장에게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와 함께 이를 기념한 황금 열쇠를 전달했다. 현대차와 함께 텔레매틱스 ‘블루링크 트럭&버스’...
현대차는 30일 중국 사천성 성도시 세기성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13 성도 국제모터쇼’에서 카운티를 출시하고 내년 출시 예정인 ‘트라고 엑시언트’와 중형트럭 ‘마이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의 첫 생산모델인 카운티는 대한민국 중형버스의 대명사인 카운티를 중국 시장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프리미엄...
최 부회장은 28일 서울모터쇼에서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를 발표하면서 “상용차부문은 2017년에 31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현재 글로벌 14위에서 5위까지 올라갈 것”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작년에는 6만대의 상용차를 판매했지만 올해는 7만2000대를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최 부회장은...
이날 현대차는 서울모터쇼에서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발표회를 갖고 연간 31만대의 상용차를 판매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선언했다. 이 행사는 국내 운송업체들 뿐 아니라 모스크바 전력네트워크사(MOESK), 중동의 자동차 수입판매회사인 OTE 그룹 등 국내외 바이어 5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정명이 고문은 맨 앞줄에 놓인 테이블에 앉아...
현대자동차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모터쇼에서 유럽수출형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TRAGO XCIENT)’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2006년 트라고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대형트럭이다.
최한영 현대차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은 “트라고 엑시언트는 1년에 1만대를 판매할 계획이고, 향후 최대 2만대까지 판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