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7일 바이두와 전략적 협력 MOU커넥티드카·자율주행 등 개발 및 사업 모델 구축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전략 ‘SDx’ 가속화 기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중국의 빅테크 기업 ‘바이두’와 함께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바이두와 ‘중국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협약식
오비고와 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가 지난달 21일 선보인 SUV모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유플러스 드라이브(U+Drive)서비스를 위한 자사 통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인성이 개선된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U+ Drive를 통해 실시간 교
르노삼성자동차가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전기차 '조에(ZOE)'를 18일 공식 출시했다.
조에는 2012년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인 뒤 올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이다.
르노 조에는 100kW급 최신 R245 모터를 사용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SUV ‘XM3’의 엔진 스펙과 세부가격을 3일 공개했다.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 잡을 핵심
팅크웨어는 증강현실솔루션이 적용된 7인치 거치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Dash Plus)’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는 차종과 연식에 상관없이 증강현실솔루션인 ‘익스트림 AR’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경로 안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직관적
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의 차량용 통신 반도체 설계 업체 오토톡스(Autotalks)에 투자하고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오토톡스에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오토톡스와 함께 커넥티드 카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통신 칩셋(반도체 집적회로 ; Chipset)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커넥티드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엔씨노’를 앞세워 중국 판매 회복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현대차 관계자와 베이징현대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가 QM3의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Tablet to Car)를 통해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 ‘NUGU(누구)’를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T2C에 적용된 플랫폼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 접목된 'T맵×NUGU'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기능 그대로 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QM3 T2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용 신형 포르테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7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옌타이(烟台) 중국기술연구소에서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부사장(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100여명과 딜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신형 ‘포르테’의 출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신입사원에게 미래차의 핵심인 ‘커넥티드카 DNA’ 심기에 분주하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열린 2017년 현대차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자동차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이런 방향으로 회사가 발전할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바이두는 지도서비스와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현대차와는 지난 2015년 차량용 폰-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카라이프' 탑재를 시작으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현대차는 중국 내 커넥티드카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커넥티드 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커넥티드 카 중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에 국내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커넥티드 카 시대에 맞춰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이를 접목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인디지털은 최근 LTE 통신 모뎀을 적용한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 트럭'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틀란 트럭은 화물차의 특성을 고려해 고가나 교량의 높이제한, 도로 폭, 중량 등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의 상세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물차 운행에 적합한 경로도 제공한다.
또한, 화물차 특성을 고려한 지도 화면과 사용자환경(UI)을 통해 편의
“고사양에 대한 블랙박스 니즈가 늘어나면서 최고 기술력을 선보인 팅크웨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블랙박스 시장 재편과 해외시장 확대로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팅크웨어 강정규(사진) 전무는 20일 성남시 분당구 팅크웨어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국내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블
한라마이스터는 최근 출시한 내비게이션 ‘만도 MP500S’에 ‘LG유플러스 LTE 스마트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TE 스마트카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의 영상·터치 제어를 와이파이로, 음성은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무선연결 서비스이기 때문에 차량 내 설치를 위한 별도 추가 작업이 필요없으며, 근거리 무선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를 부산개인택시조합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약 1만여대다.
팅크웨어가 차량용 블랙박스를 공급하는 부산개인택시조합은 부산지역 개인택시 1만4000여대가 가입하고 있는 단일규모 전국 최대의 택시조합이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팅크웨어는 차량용 블랙박
SK마케팅앤컴퍼니는 SK텔레콤의 ‘T맵 (Tmap)’과 티펙(TPEG) 교통정보 서비스 ‘DMB Drive’를 동시 탑재해 최적의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7인치 통신형 내비게이션 ‘엔나비 T30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엔나비 T300’은 테더링기능을 이용해 휴대폰과 연결하면 3G(WCDMA)망을 통해 T맵 서비스를 정보 이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6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아이나비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보상대상이 되는 단말기는 내비게이션 전용단말기, PDA, 외부포팅 단말기 등 아이나비 S/W를 탑재한 전 제품이다.
이번 보상판매를 이용하면 최신 안드로이드 기반 통신형 3D 내비게이션과 2D 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의 필수품 내비게이션이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인터넷 접속, 자동업그레이드, 앱스토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기능을 추가한 내비게이션 신제품이 새롭게 선보이는 가 하면, 정확하고 빠른 길 안내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도 있어 굳이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자사의 두번째 안드로이드OS 기반의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 A’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OS 2.2 버전 ‘프로요(froyo)’를 운영체제로 사용한 스마트 내비로 프리미엄급을 지향했던 첫번째 스마트내비에서 일부 기능을 제하고 30만원의 가격을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