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토지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토지리턴제(토지 환매조건부 매각), 공급가 재산정, 할부 판매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택지를 활용한 주택사업을 전적으로 LH에 맡긴 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LH의 부채를 국가 몫으로 반영하지 않는 현재의 구조를 지적하는 시선도 있다. 공공택지 정책 특성상 시차가 길고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지만 정부의...
토지리턴제는 매매계약 체결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매수자가 환불을 희망(리턴권 행사)하면, 납입금 전액(계약금을 포함한 중도금 및 반환이자)을 돌려주는 조건부 판매 방식이다.
대금 수납 기간은 공동주택용지 3년 이내, 단독주택용지 1년 이내이며, 수납 기간의 50%가 경과한 날부터 잔금 납부 약정일까지 리턴권을 행사할 수 있다.
리턴권 행사 이전에...
LH에서 토지리턴제 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시행해 민간주택용지도 적기 매각한다.
非아파트는 올해 3월 19일 발표한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 후속조치에 따라 뉴빌리지 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등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신축매입임대는 약 6만 호의 사업자 신청이 접수돼 약정 체결을 위한 절차를 이행 중이고 인근...
한편, LH는 매수자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매각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리턴제, 거치식 할부판매, 고객선택형 판촉방안 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토지공급계획 및 자세한 공급공고는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3기 신도시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가진 공동주택용지 공급을 통해 주택공급...
토지 매각 활성화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알선장려금 지급 대상 물건이나, 매수자의 ‘환불’을 보장하는 토지리턴제 물건은 되려 증가 조짐을 보인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토지시장 침체는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LH 청약플러스에 따르면 LH는 이날 기준으로 인천과 경기 오산·화성, 강원 원주...
재정난을 덜어보겠다며 도입한 ‘토지리턴’계약 때문에 재정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토지리턴제는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먼저 대출이 아닌 매각 형식이어서 장부상으로도 ‘부채’가 아니라 ‘수입’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재정상황이 왜곡될 수 있으며, 이를 두고 LH가 부채를 줄이기 위한 우회적인 방법, 장부상 부채를...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교보증권 컨소시엄은 2012년 9월 토지리턴제를 적용해 매입한 송도 6·8공구 부지에 대해 리턴권을 행사했다.
토지리턴제는 토지 매수자가 원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매도기관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고 땅을 되팔 수 있는 거래다.
인천시는 2012년 9월 교보 측에 송도 6·8공구 3개 필지 34만7000㎡를 8520억원에 매각했다.
그러나...
있는 업체 자격 조건을 바꿔 이 업체 등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사업이 성공하면 약속한 금품을 받기로 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역북지구(41만7천㎡) 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공사채를 멋대로 발행한 데다 매수자가 토지 활용을 포기하고 반환을 요청하면 원금에 이자까지 붙여 되돌려주는 토지 리턴제 방식으로 땅을 팔았다가 부도 위기에 처한 바 있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인천시가 9000억원 규모의 토지리턴 가능성에 귀추를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9월 인천시는 교보증권 송도 6·8공구 3개 필지 34만㎡를 토지리턴제 방식을 적용해 8520억원에 매각했다.
토지리턴제는 토지 매입자가 원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방식의 매매 방식으로 매수자는 거액의 토지를...
이어 이들은 “인천시를 포함한 인천 공공기관이 과거 토지리턴제로 땅을 팔긴 했지만, 매수자가 리턴권리를 행사하면 물어줘야 할 돈이 언론에 노출된 것만 약 1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부채 상환이 내년부터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인천시가 제2의 재정위기를 맞는 건 아닌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LH경기지역본부는 화성향남2지구 중심상업용지를 오는 10일부터 토지리턴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화성향남2지구는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상신리, 방축리 일원에 총면적 319만㎡(96만평), 수용인구 4만4641명(1만6000여세대), 녹지율25%로 조성된다. 이 지구는 2014년 준공 예정이다.
향남2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와 직접 연계돼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삼송지구와 고양원흥지구의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원금보장형 토지리턴조건으로 재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수자는 공동주택용지 매입 2년 6개월 이후 토지리턴권을 행사할 수 있다. 계약금을 제외한 납부금에 대한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어 지가하락 및 부동산 경기하강 등 사업추진에 따른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해당...
토지리턴제는 계약후 매수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계약금과 그동안 납부한 원금을 돌려주는 제도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 제도는 2011년에도 약 8개월 가량 운영된 바 있다. 리턴대상 토지는 총 801필지 3조549억원 규모로 공동주택용지가 전체의 57%, 상업업무용지 21%, 단독주택용지 13%, 기타 9% 등이다.
리턴행사 가능기간은 대금 수납기간의 50%가 경과한...
조건은 최대 5년 무이자 할부에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LH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향후 3~5년 동안 사업지구의 활성화와 병원 수요자 추이를 장기간에 걸쳐 살펴볼 수 있고, 종합병원의 부속용도로 건축연면적의 1/5 범위내에서 장례식장을 설치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판매센터(031-738-7375~76)로 문의하면 된다.
단독주택지의 경우 5년 장기무이자 할부+토지리턴제로, 계약금 10%에 매 6개월 단위로 할부금을 9%씩 내면 된다. 중도금을 선납할 경우 6%의 할인율이 추가로 적용된다.
토지리턴제는 2년 동안 계약조건을 이행한 후 매수자가 요청할 경우 계약금은 원금으로, 중도금은 5%이자를 가산해 환불해 주는 조건이다.
분양 관련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투자자의 자금부담과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업지구별로 최대 5년 무이자 할부와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토지리턴제는 매수자가 해약을 요청할 경우에 조건 없이 계약금은 원금으로, 중도금은 5%의 이자를 더해 돌려주는 제도로 매수자의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중도금을 약정한 날자보다 선납할 경우 6...
이 택지는 2년 뒤 건설업체가 사업을 포기하면 계약금은 물론 반환 이자(5%)까지 돌려주는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공동주택용지는 2007년 최초공급보다 평균 20% 할인되며 5년 무이자조건으로 공급된다.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추가로 최대 15% 할인 가능해 종전가격 대비 35%의 가격할인 효과가 있다.
주상복합용지는 최초 공급시보다 공급(예정)가격을 13...
특히 일부 사업지구내 유치원용지는 매수자가 해약을 요청할 경우에 조건 없이 계약금은 원금으로, 중도금은 5%의 이자를 더해 돌려주는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기타문의는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확인하거나 LH 통합판매센터(031-738-737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