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니폼에서 맨시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카를로스 테베즈도 베르바토프와 함께 첫 득점왕에 오른다. 로빈 판페르시는 18골로 득점 2위, 대런 벤트는 17골로 3위에 안착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 디디에 드로그바는 11골로 부진했지만, 13도움을 올리며 도움 2위에 랭크됐다.
여러 선수가 새로운 클럽에 둥지를 틀었다. 브라질 미드필더 하미레스와 수비수 다비드...
오언 하그리브스와 나니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고, 공격진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카를로스 테베즈를 데려왔다.
퍼거슨 감독은 팀을 리빌딩하면서도 우승을 놓지 않았다. 맨유는 27승을 챙기며 승점 87점을 획득, 득실차 +58로 1위를 달성한다. 시즌 초반 위기를 극복한 맨유는 29라운드 더비전 1-0 승리 이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6라운드 첼시...
일례로 2016년 아르헨티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는 상하이 선화와 2년 동안 4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는 겨우 4골을 넣었고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소년 시절 클럽인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갔다. 나중에 그는 상하이에 있을 때를 “중국 휴가(China vacation)”이라고 돌아봤다.
중국에서 축구가 발전하는 못하는 두 번째 이유로는 중국의 하향식 관료제가 꼽힌다....
카를로스 테베즈와 리오넬 메시가 각각 뛰었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예선 탈락, 2016년 리우에서는 조별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은 작년 남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르헨티나는 도쿄...
박지성은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시절 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즈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성은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의 인터뷰에서 '인종차별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박지성은 '실제로 장난을 친다고 주변에서 눈 찢기를 한다거나 그런 적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실제로 있었다. 장난으로...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상하이 상강과 지역 라이벌인 상하이 선화는 아르헨티나 출신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와의 2년 계약에 이적료 1100만 유로(약 139억원), 연봉 2000만 유로를 지불했다. 벨기에 출신 악셀 비첼은 톈진 콴잔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2000만 유로, 5년 계약에 연봉 20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부동산에서부터 철강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7)과 최근 뉴욕시티 FC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를 비롯해 폴 포그바(22), 아르투로 비달(28), 카를로스 테베즈(31)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4400만 파운드(약 777억원)를 지급하고 추가옵션에 따라 500만 파운드(약 88억원)까지 더 지급한다. 이 경우 카를로스 테베즈(31·보카 주니어스)가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옮기며 기록한 이적료 4700만 파운드(약 830억원)를 뛰어넘게 된다. 스털링은 5년간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5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전 열린 '2015 코파아메리카' 8강전 아르헨티나-콜롬비아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에서 테베즈가 마지막 골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 아게로, 디마리아 등 주전 선수들을 앞세웠으나 오스피나의 연속 슈퍼 세이브에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에 후반 72분 아르헨티나는 테베즈를, 콜롬비아는 팔카오를 투입했으나 경기는...
유벤투스는 테베즈와 모라타, 비달이 공격에 나서고 피를로, 포그바, 마르키시오가 허리를 담당한다. 에브라와 보누치, 바르찰리, 리히슈타이너가 수비를 책임진다.
이번 챔스 결승의 승리팀은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으며 유벤투스는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사상 첫 트레블에...
카를로스 테베즈(31)와 알바로 모라타(23)는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득점을 노린다. 다만 경기당 평균 10㎞ 이상 뛰며 수비를 펼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까지 우승해 빅이어(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만 들어올리면 통산 두 번째 트레블(정규리그·리그컵대회·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카를로스 테베즈(31)와 알바로 모라타(23)로 공격에도 힘을 더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48)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어려운 팀인 것은 안다. 그러나 우리는 베를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팀은 이번 시즌 트레블 달성(리그 우승·FA 컵 우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어 더욱 치열한...
카를로스 테베즈(31ㆍ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맨오브매치에 선정됐다.
테베즈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테베즈는 1골 1도움으로 맨오브매치로 뽑혔다.
후반 12분 하프라인부터...
여기에 카를로스 테베즈가 버티고 있는 공격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사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를로스 테베즈는 국내 축구팬들도 기억하다시피 과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당시 함께 뛴 바 있다.
과거 팀 동료가 이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향한 경쟁상대로 만나게 된 것이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UEFA...
전반 44분 테베즈가 아크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리며 AS 모나코 골망을 노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유벤투스는 후반 23분 모라타와 요렌테를 교체하며 돌파구를 노렸지만 AS 모나코 골망을 여는 데는 실패했다.
결국 유벤투스와 AS 모나코는 전후반 90분 동안 헛심 공방전을 펼치며 0-0으로 경기를 마쳤고, 유벤투스는 12년 만의 4강 꿈을 이뤘다.
유벤투스는 전반 26분 테베즈(31)에게 슈팅 기회가 찾아왔지만 선제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경기 중반부터 살아난 안드레아 피를로(35)가 공격의 기점이 됐다. 압박이 줄어들자 전방으로 패스를 연결하기 시작했다. 이날 65개의 패스를 연결시킨 피를로의 패스 성공률은 92%에 달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기회를 잡았다. 피를로가...
테베즈를 뽑았어야", "강팀의 첫 조건은 골키퍼다." "아르헨티나 스위스...메시나 다른 팀들도 연장 가서 겨우 겨우 8강 가는 것을...우리가 8강을 목표로 잡았었다니. 일본은 뭐 한술 더 떴지만", "아르헨티나 스위스, 아르헨티나 항상 월드컵에서는 최고였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노려볼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공격진이 이름값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