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태권타악 퍼포먼스 '비가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비가비'는 국악과 타악, 다이나믹한 태권도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공연으로 2011 BCPE 그린다큐멘터리, 2011 영국에딘버러축제, 2012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에 초청된 공연된 바 있는 실력을 입증 받은 공연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영
민족의 명절 설은 그리운 고향 부모와 친지를 찾는 귀성객들로 늘 넘쳐난다. 하지만 설은 전통 민속놀이, 전통한과, 전통차 등을 즐길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이기도 하다.
우리 민족의 음악인 국악 역시 설을 전후해 많은 공연들이 열려 국악 애호가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설 기획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