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인프라ㆍ레저 계열사 티시스가 운영하는 태광컨트리클럽(태광CC)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태광그룹은 20일 티시스가 태광CC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 환경 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태광CC는 경기 용인에 있는 골프장이다.
태광CC는 지난해 11월 조경 철거를 시작으로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 정비에 나섰다. 태광CC가 내부 환
경기도 용인의 수도권 명문골프장 태광컨트리클럽(대표이사 오은미)이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프론트 데스크 및 프로숍으로 골프장 및 호텔 등 경력자는 우대한다. 신입 및 경력자로 연봉 2500만원(초봉기준)이며 경력자는 우대한다.
정규직으며 식사 및 유니폼을 제공한다. 걸어서 5분 거리의 기숙사도 마련돼 있다. 경조금제도, 정기 유급휴가제,
기대주 권오상(21)이 프로데뷔 4개월만에 2016 KPGA 프론티어투어(총상금 4000만원) 9, 10회 대에서 연속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권오상은 18, 19일 이틀간 경기 용인의 태광컨트리클럽 남, 북코스(파72·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신시원(21)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800
방학이 끝나면 취업시즌이 시작된다.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취업문을 어떻게 뚫을까.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관련분야의 업무능력을 조금만 쌓으면 된다.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은 골프관련업계의 취업을 사실 상상하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서 들여다보면 취업문이 생각보가 넓다. 경쟁력도 그다지 높지 않다. 골프장업계
이틀간 보기없이 버디만 16개를 골라냈다면 우승할 만 하다. 주인공은 17살의 황경준이다.
황경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경준은 8, 9일 이틀간 충북 청원의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
고교생 옥태훈(18·신성고)이 한국프로골프(KPGA) 프론티어투어(총상금 4000만원) 8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후 첫 우승했다.옥태훈은 7. 8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의 플라자 컨트리클럽 설악(파72·6922야드)에서 열린 대회 합계 10언더파 134타(69-75)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종일 옥태훈은 3번홀(파4)에서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
태광그룹은 17일 태광 컨트리클럽의 경기보조원(캐디)들이 음료수 자동판매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복지시설에서 거주하는 대학 합격자를 위한 학자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광CC 캐디 상조회는 2011~2013년 골프장 내에서 운영한 자판기 수익금 전액을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예비 대학생 2명의 학자금으로 내놓았다.
2006년 11월 경기 수원의 태광컨트리클럽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최종 2라운드에서 국내 최다승(43승) 보유자 최상호(58)와 시니어 투어계의 ‘황제’ 최윤수(65)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늦가을 필드는 노랗게 변색돼 있었다. 특히 그린 주변은 잔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