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정부의 재외동포 지원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자금중개와 소외동포 후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탈북청년‧다문화가족‧고려인 대상 소외동포 후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보는 자금중개와 협업해 소외동포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일제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징용된 후, 영주 귀국한 사
올해 재무상담 1만 명·금융교육 5000명 목표3월 말 ‘영테크 플랫폼’ 오픈해 체감도 높여부채해결 시급한 청년은 특화프로그램 연계
서울에 사는 청년들에게 수입을 효율적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부터 체계적인 부채상환 방법을 알려주는 ‘서울 영테크’ 프로그램의 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이 확대되고 상담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서울시가 이달 23일부터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3000명을 2차로 모집한다.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은 최대 10회의 맞춤형 상담과 함께 전문기관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2일 서울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참여자 3000명을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尹 직속 통합위 "내년 초 다문화+탈북민 다룬다"태영호 "탈북민은 헌법상 우리 국민, 통일부 별도 관리해야"정부, 이민청 추진 등 외지인 수용 확대 기조…탈북민 포괄본격화되면 정부·여당 이견 드러날 듯…행안부 vs 통일부탈북민 지원 강화 의지는 같아…"북핵 위협 고조 관계없이"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탈북민 관리 시스템 개선을 밝힌 가운데 정부·여당이 방향
파고다아카데미는 ‘2019년 탈북 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이 지난 2일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에서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 푸드스마일즈 우양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했다.
‘남한 정착사례’ 또는 ‘통일과 나의 역할’이라는 주제
지난해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이 전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탄핵사태,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위축됐던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다시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10년 가까이 진행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발표한 ‘2018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
레드벨벳의 평양 공연 무대가 북한 중앙방송 보도에서 '자본주의 날라리풍'이라며 통편집됐지만 북한 주민들은 한국판 녹화방송을 암암리에 유통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북한 주민들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에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는 10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초 평양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을 동영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제2기 탈북청년 취업준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탈북청년 취업준비 멘토링은 남북하나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의 임원들이 직접 멘토가 돼 북한 출신 청년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및 창업을 돕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멘토 담당 임원들과 탈
JW그룹이 탈북청년들에게 한국의 기업 문화와 직무 탐방, 현장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탈북청년대학생 JW체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구서 JW그룹 부회장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9명의 탈북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탈북 대학생들은 JW그룹 서초동 본사에
‘비정상회담’ 강춘혁 씨가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새터민 출신 강춘혁 씨가 출연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출신인 탈북 청년 강춘혁은 그림을 그려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 있는 화가다. 독특한 화풍에 사실적으로 녹여낸 북한 실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힙합을 즐기는 래퍼로도 활동 중이다.
‘비정상회담’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남북하나재단과 9일 롯데호텔에서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 보호ㆍ정착 지원을 위해 2010년 설립된 통일부 산하 정부기구이다. 이번 협약은 탈북대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기업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경련이 남북하나재단에 제안하여 성사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는 대표 브랜드 파고다어학원이 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외국어학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파고다어학원은 지난해 1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 서비스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또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해 우양
이승철이 '문화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철은 오는 3일 서울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열리는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인상을 받게 된다.
이승철은 지난 1월 방송된 KBS 신년 특별기획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승철은 탈북청년들과 함께 합창단을 만들고
하나금융은 탈북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탈북 청년 멘토링 및 리크루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금융 임원들과 탈북 청년들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월 1회 이상 워크숍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은 이 같은 상담과 워크숍을 통해 우수한 능력을 보인 탈북 청년들을 향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
파고다교육그룹과 영한대역 기독교 잡지 가이드포스트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와 ‘인천 연탄은행’에 연탄 1만 4000여 장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파고다교육그룹 임직원 및 가이드포스트 독자들과 꿈누리교회, 방초교회, 극단 벼랑끝날다, 신곡교회, 예수가족교회, 크리스천데이트 등 단체 소속의 자원봉사자 약 225여 명은 지난
KBS 신년특별기획으로 방송돼 화제를 큰 감동을 안겼던 '그날에-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가 재방송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KBS는 채널 KBS W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50분부터 110분간 2편 연속으로, KBS Joy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10시20분 2편 연속으로 다큐멘터리 '그날에-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를 다시
배국남닷컴이 5일 가수 이승철을 만났다. 이승철은 KBS 2015 신년특별기획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 시사회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개월간 탈북청년 합창단 ‘위드유’와 통일 캠페인을 함께한 소감과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승철은 “소박하게 시작했던 꿈이 하다 보니 커진 느낌이다. 잘 마무리돼 가고 있다”며 “처음에 제의를 받고
이승철이 탈북청년 합창단 '위드유'와 '온 캠페인'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이승철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KBS 2015 신년특별기획-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 시사회와 함께 싱글앨범 '해낼 수 있다' 프로젝트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승철은 "처음에는 소박하게 시작했던 꿈이 하다보니 커진 느낌이다.
이승철이 독도지킴이로 활동하는데 있어 가장 많은 질문이 '왜'라고 밝혔다.
이승철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KBS 2015 신년특별기획-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 시사회와 함께 싱글앨범 '해낼 수 있다' 프로젝트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승철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왜 갑자기'였다. 독도나 통일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