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의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이 휜다리를 동반한 심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복원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하면서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치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1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그 동안 4편(케이스 리포트 포함)의 논문을 통해 연골손상 및 60세 이상 휜다리를 동반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카티스템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이번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투여 후 3년 장기추적 임상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 역시 대조군에 비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스트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제3상 임상시험 투여군·대조군 장기추적관찰 연구자 임상’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메디포스트가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전시회에 참가, 줄기세포 치료제 마케팅 및 제휴 협의에 나선다.
메디포스트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시·콘퍼런스 ‘바이오텍 재팬( Biotech Japan 2015)’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바이오텍 재팬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14회째를 맞는 일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누적 투여량이 1년 8개월만에 2000 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5월 출시된 ‘카티스템’은 1년 10개월만인 2014년 3월 투여량 1000건을 달성한 이후, 11개월만에 다시 1000건 투여를 기록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현재의 추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7~8개
메디포스트는 회사의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4분기 투여량이 전기 대비 43.4% 증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올 4분기 국내 카티스템 투여량은 바이알(약병) 기준으로 337건을 기록, △1분기 181건 △2분기 212건 △3분기 235건와 비교할 때 크게 증가했다. 1분기와 비
메디포스트는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월간 투여량이 100건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카티스템은 지난 2012년 5월 첫 환자 투여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선별 방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15일 연골분화 능력이 우수한 줄기세포 선별 방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기술은 카티스템 제품 생산과정에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선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따른 무릎 연골 손상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 치
메디포스트는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 누적 투여 환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2012년 4월 첫 환자 투여 이후 매월 점진적으로 처방이 증가, 1년11개월 만에 투여 환자 1000명을 기록했다. 환자에게 투여된 바이알(약병) 기준으로는 1100건을 돌파했다.
이 수치는 기증 등 무상 공급 건
메디포스트는 홍콩에서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첫 투여 수술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가 외국에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에서는 이번 수출이 줄기세포 분야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지난해 메디포스트가 개발해 식약처
메디포스트는 미국에서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제 1·2a상 임상시험을 개시하고 현지 임상 환자 모집 및 등록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외국 기업과 공동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임상시험을 실시한 사례는 있었지만 독자적으로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알앤엘바이오가 터키에 자가 줄기세포기술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알앤엘바이오는 전일 보다 375원(9.95%) 크게 오른 4145원에 거래 중이다.
알앤엘바이오(회장 라정찬)는 지난 30일 터키 이스탄불의 디비이락(DB ilac)사와 총 2억50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계약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첫 종합병원 투여 수술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여 수술은 ‘카티스템’의 임상시험 책임자이자 공동 개발자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팀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72세 남성을 대
고령화가 한층 심화되면서 바이오·의료기기산업의 성장세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경제력이 있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바이오·의료기기 시장 확대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2010년 11.0%에서 2050년 38.2%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과 의료기기 시장은 6
메디포스트는 자체 개발한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국내 시판과 동시에 해외 직수출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초부터 아시아 및 동유럽, 태평양 지역 등 일부 국가와의 카티스템의 직수출을 협의해 왔다. 최근 국내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계기로 해외 직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
◇상승
△안철수연구소-다른 정치테마주의 약세 속에서도 9.7% 급등한 14만7000원에 마감.
△동국S&C-미국 정부가 중국·베트남 풍력타워(풍력발전기용 지주대)업체에 대해 덤핑여부 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3.52% 상승한 4260원으로 마침.
△테스-Hynix Semiconductor(China)와 52억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메디포스트의 주가가 악재성 재료에 상승했다가 호재성 뉴스에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지난 19일 전거래일보다 1만2100원(6.05%) 내린 18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각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장초반 3~4%의 상승세를 탔다.
지난 18일 황동진 메디포스트 사장은 작년 12월 주식매수선택권을
세계 두번째와 세번째 줄기세포치료제가 우리나라에서 나온다. 지난해 7월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가 세계에서 처음 줄기세포치료제로 허가받은데 이은 성과다. 토종 줄기세포치료제가 세계 1~3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메디포스트의 연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기대감에 관련종목들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과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실적, 파이프라인, 해외 계약 가능성 등의 종합적인 점검을 통한 보수적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한다.
줄기세포는 자기 복제 능력과 적절한 환경에 놓이면 특정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보유한 원시세포로 다분화 능력을 가진 세포로 정의된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가 식약청 허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바이오업계와 식약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지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등 두가지 줄기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