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제품사진(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누적 투여량이 1년 8개월만에 2000 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5월 출시된 ‘카티스템’은 1년 10개월만인 2014년 3월 투여량 1000건을 달성한 이후, 11개월만에 다시 1000건 투여를 기록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현재의 추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7~8개월 안에 ‘카티스템’의 누적 투여량이 3000 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