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이 줄기세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은 10월 뉴로나타-알 주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으로 임상을 종료하고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영입으로 과거...
이엔셀은 최근 줄기세포 치료제의 아시아 6개국 기술이전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20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휴림네트웍스는 한 주간 26.84% 내린 2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림네트웍스는 20일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으로 주식 거래가 재개된 바 있다. 앞서 휴림네트웍스는 8월 1일 유통주식 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 목적으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FECS-Ad(동종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스페로이드)의 1/2a상 임상시험 결과 모든 시험군에서 FECS-Ad 투여에 따른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은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말초동맥 협착 및 폐색 질환에 의한 중증하지허혈 (Rutherford category)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관절염 세포치료제,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유도만능줄기세포치료제 등 국내에서는 규제 때문에 연구개발이 어려운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도쿄의대병원, 규슈대학, 아스텔라스 제약회사 등과 국제공동 R&D를 추진한다.
한편 이날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쇼난 아이파크에서 8개 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
대웅바이오로직스인도네시아 줄기세포 공장은 탯줄 유래 줄기세포, 지방 유래 줄기세포 등 줄기세포 치료제와 엑소좀, 면역세포 치료제를 생산해 현지 의료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2005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사를 설립하고, 2012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해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구축한 바 있다. 2017년에는...
근본적 치료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FECS-Ad는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의 원천기술을 적용해 기능이 강화된 세포들은 성장인자 및 사이토카인과 같은 혈관형성 효과물질들의 생성량을 대폭으로 증가시킨다. 기능이 강화된 세포들이 뭉쳐 3차원...
지씨셀, ‘이뮨셀엘씨주’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파마는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그룹이자 기업가치 약 7조 원, 연 매출 2조7000억 원에 이르는 PT 칼베 파마 Tbk(Kalbe Farma Tbk)의 자회사다.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될 경우 보건복지부 승인 후 중증 희귀 또는 난치 질환에 한하여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허용된다.
중증 아토피 피부염은 첨생법상 난치 질환에 해당해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를 재생의료에 활용하고자 한다. 이에 회사는 GMP센터의 제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세포처리시설이 허가됨에...
참여 기업은 △카스큐어테라퓨틱스(크리스퍼를 이용한 표적 항암치료기술) △유스바이오글로벌(당뇨발 타깃 동종혈관줄기세포치료제) △레디큐어(뇌 내 면역계 기능 회복을 통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하는 기술) △킹고바이오(액체생검 정확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NGS 탑재용 상자성 나노 비드)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개인건강데이터 기반 헬스리터러시...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파마는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그룹이자 기업가치 약 7조 원, 연 매출 2조7000억 원에 이르는 PT 칼베 파마 Tbk(Kalbe Farma Tbk)의 자회사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GMP 인증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을...
우수한 인력, 최고 의료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판매 경험 등으로 항노화 등 차별화된 분야를 선택·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기존...
지씨셀(GC Cell)은 10일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160억원 규모로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의 총 계약규모는 약 160억원으로, 계획대로 내년 런칭될 경우 지씨셀은 내년부터 매출액 연동 두자리수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계약금 등...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RMAT이란 혁신적인 첨단재생의약 치료제의 신속한 허가를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 제도다.
조인트스템은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세 차례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기존 표준 치료에도 호전되지...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RMAT이란 2016년 미국에서 21세기 치유법를 개정하면서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재생의약치료제 개발 및 승인 가속화를 위해 FDA가 새롭게 도입해 운용하는 제도다. 혁신적인...
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과거에는 같은 제약‧바이오라도 항암제, 의료기기, 줄기세포 치료제 등 분야별로 순환하면서 같이 상승했지만, 시장이 경직된 이후에는 단순 기대감이 아닌 성과 위주의 기업이 주목 받았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바이오기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고, 시장은 여전히 옥석을 가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상장한 이엔셀은 기업공개(IPO) 흥행에 더해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대감을 받으며 강세를 띤 것으로 풀이된다.
이엔셀 핵심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 치료제 ‘EN001’로, 뒤센근위축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플랜티넷과 샌즈랩은 각각 58.39%, 54.07% 상승한 3255원, 9660원을 기록했다. M83와 모니터랩은 48.84%, 40....
SMUP-IA-01은 메디포스트의 독자적 고효능·저비용 줄기세포배양 플랫폼 스멉셀(SMUP-Cell) 기술로 개발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 관절강에 1회 투여 후 스멉셀이 분비하는 치료인자가 염증을 완화하고 연골손상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2019년 9월 임상 1상을 시작해 올해 5월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국내...
이엔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 치료제‘EN001’이다. EN001은 현재 뒤센근위축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EN001은 핵심 치료기술로 동종인간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이엔셀 기술을 통해 분리 배양했다.
이엔셀은 샤르코 마리투스(1A형)로 적응증도 확대했다. 이엔셀은 샤르코 마리투스 적응증...
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줄기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2022년 서울 서초구에 180평 규모의 GMP 시설을 완공했다.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 및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식약처의 ‘세포처리시설’과 ‘첨단바이오의약품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허가 취득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