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이 대체투자 신흥 강자로 돌풍을 일으킨 배경에는 업계 최고수들의 투자 역량이 있다는 평가다.
창업자인 장훈준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글로벌투자 1세대로 불린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이사,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CEO를 역임했다. 독립 이후에는 글로벌투자시장의 중심인 뉴욕 월가에서 창업해 글로벌대체투자역량과 네트워
사모펀드 전문운용사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이 대표 펀드의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국내 대체투자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2017년 12월 사모 운용사 등록 이후 1년 반 만에 주요 은행 및 증권사 PB 채널을 통해 2000억 원 이상의 운용자금을 모집했다.
올해에만 123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프라이빗크레딧(Private Credit) 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본부장에 황칠상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본부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공인회계사 겸 변호사로, 대신증권 파생상품본부 FICC 구조화팀 등에서 일했다.
황 본부장은 “프라이빗크레딧 분야는
P2P대출 플랫폼 비욘드펀드를 운영하는 비욘드플랫폼서비스㈜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비욘드플랫폼서비스 본사에서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과 P2P 펀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투자처 정보 교환, 전문역량 교류, 각종 심사자료 및 관련 서류 제공, 금융 파트너십 강화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