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레드비씨는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장식에는 한국거래소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한국IR협의회 강홍기 부회장,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 키움증권 권용원 대표이사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레드비씨가 코스닥 시장에 내디딘 첫 발을 축하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인 키움스
레드비씨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1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레드비씨는 160원(-5.82%)내린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드비씨는 보안운영체제를 공공기관가 민간기업에 공급하는 업체로, 키움스팩2호와 합병한 후 이날 변경 상장했다.
레드비씨는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인 SGA가 2009년 차례로 인수한 서버보안 전문업체 '레드게이트'와
기업인수목적회사 키움스팩2호는 레드비씨와의 합병을 달성함에 따라 2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이승원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최영철 레드비씨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최영철 신임 대표이사의 보유주식 수는 44만8448주로 지분비율은 2.43%다.
사외이사 라인업도 바뀌었다. 홍준표 레드비씨 사외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홍 사외이사는 서울대 국제경
△이지웰페어, 1Q 영업익 28억원…전년비 29.7% ↑
△유니테스트 4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상보, 카본-세라믹 필름 관련 특허 취득
△이화공영, 16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지웰페어, 1Q 영업익 28억원…전년비 29.7% ↑
△코렌텍, 수술 기기 관련 특허 취득
△키움스팩2호, 레드비씨로 상호 변경
△슈프리마, 영상 획득 장치 특허 취득
서버보안과 응용보안 전문기업 레드비씨가 키움스팩 2호와의 합병 승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합병 안건이 가결됐다.
레드비씨는 오는 6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이번 합병을 통해 레드비씨로 약 147억원의 추가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레드비씨는 코스닥 기업인 SGA가 지난 2009년 차례로 인수한 서버보안 전문업체
키움스팩2호는 최대주주가 기존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에서 에이씨피씨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에이씨피씨는 키움스팩2호 주식 45만2000주(지분율 6.46%)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변경전 최대주주인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이 소유주식의 일부를 장내매도해 2대주주인 에이씨피씨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2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키움스팩2호, 교보위드스팩 등 2개사의 비상장사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스팩2호와 합병상장하는 레드비씨는 2002년 1월 설립된 소프트웨어 업체로 서버·응용보안 솔루션이 주력분야다. 자본금 18억8500만원 규모의 레드비씨는 2013년 160억원의 매출에 16억2400만
△에스원, 삼성전자와 863억 규모 보안용역계역 체결
△미래산업 “자동화설비 수주 관련 단일판매 공급계약 추진 중”
△오리온 “아이팩과 합병 긍정적 검토 중”
△삼성중공업 “적도기니 20억 달러 규모 FLNG 수주건, 계약 조건 협의 중”
△미원에스씨,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로엔케이, 사물인터넷 응용한 AMI 신규사업 추진
△삼성전자 미국법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1일 ‘케이비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은 ‘우리스팩2호’, ‘키움스팩2호’, ‘유진스팩1호’에 이어 네 번째로 코스닥시장에 심사청구하는 제2기 SPAC이다.
스팩은 약 170억원(발기인 22억원, 공모 148억원) 규모로 공모주식수는 740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