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갱'
'키드갱'이 16년 만에 완결됐다.
신영우 작가의 '키드갱'은 조직폭력배와 아기를 둘러싼 소동을 그린 개그 만화다. 1998년 1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네이버 웹툰에 '키드갱 시즌2' 연재가 재개돼 많은 인기를 끌었다. 5일 86화를 끝으로 장장 16년간의 연재를 마쳤다.
키드갱은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을 만큼 인기 만화였지만
인기 만화 키드갱 16년만에 완결
만화 '키드갱'이 16년 만에 마지막회로 완결됐다.
만화가 신영우가 그린 '키드갱'은 조직폭력배와 아기를 둘러싼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998년 1권을 발간했고, 2012년부터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키드갱은 5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16년 간의 연재를 모두 끝마치게 됐다.
키
사람들로 붐비는 서울 성수역을 지나 한적한 주택가를 따라 걷다 보면 20층짜리 높은 건물이 나타난다. 그 건물 2층에는 드라마 포스터들이 눈에 띄는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다. 사무실 입구에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작은 회의실에는 ‘개와 늑대의 시간’(2007)과 ‘결혼 못하는 남자’(2009) 포스터가 옆으로
8부작 TV무비 '여사부일체'가 국내 케이블TV 자체제작 드라마 사상 최초로 해외 지상파 TV에서 방송된다.
온미디어 계열의 영화채널 OCN은 홍콩 최대 민영TV 방송국 TVB에 '여사부일체' 지상파 TV방영권을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TVB는 중국어 채널 'Jade Channel'과 영어 채널 'Pearl channel'을 운영, 홍콩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의 다양한 시리즈와 최신 영화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인기 시리즈 몰아보기 이벤트’와 ‘워너브러더스 영화 이벤트’ 등 두 가지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하나로텔레콤은 4월 11일부터 5월 1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 행사로 이루어진 ‘인기 시리즈 몰아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하나TV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