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이어 "치맥(치킨+맥주) 싫어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분위기가 좋아 치맥 좋아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인가요? 요가 배운 적 없는데 잘하면 거짓말인가요? 연예인 남친 사귄 적 있는데 굳이 그런 거 말하기 싫어 사귄 적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가요?"라고 토로했다.
또 "본명이 클라라 리고, 스위스에서 나고, 미국에서 배우고, 국적이 영국이라...
특히 여론은 과거 클라라의 치맥과 요가 등 거짓말 사건을 한 차례 겪은 바 있어 클라라의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의 이같은 해명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앞서 채널A는 지난 14일 "클라라가 소속사 이규태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 9월 계약 해지를 통보, 지난달 말 소속사를...
과거 몇몇 방송에서 치맥, 요가 등과 관련해 잇따라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던 클라라는 이번 문자 공개로 또 다시 거짓말 논란에거 자유롭지 않게 됐다.
클라라는 디스패치가 문자 내용을 공개한 지 약 6시간이 지난 현재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폴라리스 클라라 디스패치
이어 "치맥 싫어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치맥 좋아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인가요? 요가 배운 적 없는 데 잘 하면 거짓말인가요? 연예인 남친 사귄 적 있는데 굳이 그런 거 말하기 싫어서 사귄 적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가요?"라며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나온 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클라라는 "본명이 Clara Lee(클라라 리)이고...
이뿐 아니라 클라라는 공식사과 하루 전인 10일에도 "치맥 싫어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치맥 좋아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인가? 요가 배운 적 없는데 잘 하면 거짓말인가? 연예인 남친 사귄 적 있는데 굳이 그런 거 말하기 싫어서 사귄 적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인가?"라는 글로 거짓말 논란을 정면 반박했다.
클라라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재미를 우선하는 예능을 했어요, 진실을 담보하는 다큐가 아니었어요. 예능을 했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하시면 이해가 되지만 진실되지 못했다고 하시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치맥 싫어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치맥 좋아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인가요? 요가 배운 적 없는 데 잘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