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산 303억 다이아몬드가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엄청난 크키의 무색 다이아몬드가 15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보석ㆍ고가품 경매에서 다이아몬드 경매 사상 최고 기록인 2670만(303억원)에 팔렸다.
다이아몬드는 101.73캐럿으로 이제까지 경매에 나온 것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낙찰가격은 세금과 수수료가 포함된 것
짝이 맞지 않는 다이아몬드 귀걸이 한쌍이 홍콩 크리스티 보석경매에서 138만달러(약14억9300만원)에 낙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귀걸이를 디자인한 인도의 니라브 모디 보석디자이너는 “희귀한 다이아몬드 색깔 때문에 고가에 낙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귀걸이는 다이아의 꽃으로 불리는 핑크다이아에 고온고압의
세계적인 경매업체인 영국의 크리스티경매에 매물로 나온 보석이 아시아 최고가에 낙찰됐다.
크리스티가 29일(현지시간) 홍콩 경매에서 내놓은 14.23캐럿짜리 핑크빛 다이아몬드가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인 2320만달러(약 268억원)에 팔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사각형으로 핑크빛이기 때문에 '더 퍼펙트